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샤오보, 미·독 의사에 해외치료 요청"…병원 "이동 불가" 2017-07-09 11:44:39
=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된 중국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가 미국과 독일 의료진에게 해외치료를 요청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明報) 등이 9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샤오보는 8일 랴오닝(遼寧) 성 선양(瀋陽)의 중국의대 제1병원을 방문해 자신을...
류샤오보 입원 中병원 "독일·미국 의사 방문 진찰" 2017-07-08 21:02:36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가석방된 중국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의 치료를 맡은 병원 측이 8일 인터넷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미국과 독일 의사들이 이날 오후 류샤오보를 진료했다"고 밝혔다.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의 중국의대 제1병원은병원측은 공지문에서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조셉 M. 허먼...
中, 류샤오보 형제들 문병 허가…오늘내일 임종설 확산(종합) 2017-07-08 17:17:42
전복혐의로 수감됐던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중국 정부가 외국인 의사의 진료에 이어 가족들의 면회도 허용했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류샤오보의 전 변호인인 상바오쥔(尙寶軍) 변호사는 중국 당국이 류샤오보의 형·동생 부부의 면회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류샤오보의...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 말랄라 "졸업했어요…달콤씁쓸" 2017-07-08 16:26:53
=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 최연소 노벨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7일(현지시간)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말랄라는 이날 트위터에 계정을 만들고 "오늘은 학교에 가는 마지막 날이자 트위터 첫날입니다"라고 썼다. 말랄라는 고등학교...
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 임종 앞두고 외국 의료진 첫 대면 2017-07-08 10:49:00
중국 국가 전복혐의로 수감됐던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가 임종을 앞둔 상황에서 처음으로 외국 의료진을 만나게 됐다. 독일 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독일 간암 전문의 한 명이 7일(현지시간) 류샤오보가 입원한 선양 소재 중국의대 부속 제1 병원을 방문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유엔 인권대표, 中에 류샤오보 유엔 면담 요청 2017-07-07 20:58:26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5월 말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서야 가석방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하면서 임종이 임박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자이드 대표는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을 벗어나 서방에서 마지막을 보내겠다고 요구한 류샤오보는 중국 당국의...
[ 사진 송고 LIST ] 2017-07-07 15:00:02
서울 고성식 불법 훼손돼 산지 전용된 제주 임야 07/07 11:23 지방 홍창진 임종 앞둔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 07/07 11:25 지방 변지철 제주 애월항 2단계 개발 완공 07/07 11:25 서울 박병기 대청호서 붙잡힌 초대형 물고기 07/07 11:25 서울 이지은 '이제는 대체복무 도입할 시간' 07/07 11:26...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07 12:00:01
받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가 임종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류샤오보의 가족은 의료진으로부터 병세가 악화해 더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듣고 밤을 새우며 병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류샤오보와 가까운 친구들은 류샤오보가 그간 받아오던...
"류샤오보 임종 준비하라"…中의료진, 가족에 통보(종합) 2017-07-07 11:16:01
기자 = 간암말기 판정을 받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가 임종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류샤오보의 가족은 의료진으로부터 병세가 악화해 더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듣고 밤을 새우며 병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류샤오보와 가까운 친구들은...
"류샤오보 오늘내일 임종"…中의료진, 가족에 통보 2017-07-07 08:54:45
기자 = 간암말기 판정을 받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劉曉波·61)가 임종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류샤오보의 가족은 의료진으로부터 병세가 악화해 더는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듣고 밤을 새우며 병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류샤오보와 가까운 친구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