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그린푸드, 투석 환자용 식단 출시…"케어푸드 사업 강화" 2023-08-13 09:00:00
환자의 노폐물과 수분의 과다한 축적을 예방하기 위한 식사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투석 환자들을 위한 신장질환 식단 외에 투석을 진행하지 않는 신장질환자를 위한 전문 식단도 연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림·서현역 칼부림 흉악범, 뇌 속에 '이 세포' 부족하다" 2023-08-11 11:44:17
아교세포는 신경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거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긴 돌기를 가진 별처럼 생겨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연구팀은 쥐의 전전두엽 별 아교세포의 활동성을 관찰한 결과 쥐들 간 경쟁이 일어날 때 별 아교세포의 칼슘 활동성이 증가하며, 사회적 서열이 높은 쥐의 별 아교세포 활동성이 그...
[이재호의 미술관 속 해부학자] 건강한 여름을 위해 첨벙! 2023-08-09 16:59:10
액체로 세포대사 등을 담당하고, 혈장은 세포에 영양과 수분, 전해질을 운반하고 대사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배출한다. 체강액은 흉강(pleural cavity), 심강(pericardial cavity), 복강(abdominal cavity)을 둘러싸고 있는 막 속의 액체다. 그 외 타액이나 배설물 같은 분비물과 뇌척수액, 관절의 활액 등의 체액이 있다....
美 FDA, 망막 '지도 모양 위축' 두 번째 치료제 승인 2023-08-09 11:45:09
중심부에 있는 시신경 조직인 황반에 노폐물(드루젠)이 쌓이거나 비정상적인 신생 혈관이 자라면서 황반이 손상돼 시야의 중심부를 보는 시력인 중심시(central vision)를 잃는 질환이다. 망막의 지도 모양 위축은 황반의 중심부가 손상되면서 망막세포가 사멸하는 현상으로 AMD 말기에 나타난다. 이제르바이는 C5...
알테오젠 자회사, 아일리아 능가할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중 2023-08-03 11:18:18
아래쪽)에 드루젠이라는 노폐물이 쌓이면서 염증이 생기는 데 이로 인해 망막구조가 파괴된다. 이로 인해 망막내 산소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가 나와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게 된다. 현재까지 아일리아로 대표되는 황반변성 치료제는 '항VEGF' 제제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혈관 형성을...
"피하지방 분해하는 화장품? 불법광고죠!" 2023-07-20 11:11:26
있는 것처럼 나타낸 광고나 '체내 노폐물 제거 효과', '얼굴 크기가 작아진다' 등 화장품 범위를 벗어난 광고 등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업체나 게시물 작성자 계정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신속하게 사이트 차단을 요청하고 행정처분 등 강력히 제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ao@yna.co.kr (끝)...
"치주 질환-치매 연관, 또 다른 증거 있다" 2023-07-13 10:51:10
해로운 물질은 차단하는 한편 뇌의 노폐물을 내보내는 기능을 수행한다. 그러나 이 때문에 뇌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물도 뇌에 전달하기가 쉽지 않다. 연구팀은 생쥐의 구강 박테리아로 치주질환을 유발한 생쥐 모델을 이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생쥐의 치주질환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추적 관찰했다. 그...
"뇌 글림프 망가진 렘수면장애 환자, 파킨슨병 위험" 2023-07-11 16:12:27
중 뇌에 쌓인 노폐물을 혈관 주위 글림프로 배출해 처리하는 뇌 신경 청소시스템이다. 김종민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배윤정 영상의학과 교수, 윤인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송요성 핵의학과 교수팀은 이 같은 내용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방사선학 최신호에 실렸다. 해당 논문엔...
"뇌와 이어진 '하수도' 막히면 치매 생겨" 2023-07-02 17:35:45
“뇌에 있는 하수도가 막히면 노폐물이 쌓여 치매가 생긴다. 뇌액이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목을 꾸준히 마사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규영 기초과학연구원(IBS) 혈관연구단장 겸 KAIST 의생명과학 특훈교수(사진)는 지난달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 단장은 ‘뇌의 하수도’ 역할을 하는 뇌...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고규영 IBS 혈관연구단장 2023-07-02 12:00:36
들수록 이 뇌막 림프관의 기능이 저하돼 노폐물 배출 능력이 떨어짐을 확인했다. 이전에는 뇌척수액에 녹아든 노폐물과 독성이 뇌 밖으로 배출되는 경로가 베일에 싸여 있었다. 이 연구 결과는 퇴행성 뇌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 '네이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