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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이 우수하나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어 도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대상지가 속한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가, 충정로3가, 미근동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재개발을 추진하는...
서대문구 '충현2구역' 재개발…104m 높이 업무·생활시설로 2024-04-18 10:38:37
노후·불량 건축물이 용적률 941%, 높이 104m 이하의 업무·생활시설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충현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대문역 주변 충현 정비예정구역에 해당한다. 이곳은 30년...
청계천 공구거리에 33층 오피스 2024-04-04 18:00:56
을지로3가역, 청계천과 가까운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다.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돼왔다. 서울시는 기존 도심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공사 기간 부지 내 부분 철거 후 해당 부지에 대체 영업장을 조성·운영해 기존 상가...
청계천 공구거리에 개방형 녹지 갖춘 33층 업무시설 조성 2024-04-04 14:12:54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있다.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오랜 기간 개발이 지연돼 왔다. 시는 기존 도심 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공사 기간 동안 부지 내 부분 철거 후 해당 부지에 대체 영업장을 조성·운영해 기존...
청계천 공구거리, 33층 업무시설로 탈바꿈 2024-04-04 11:26:59
4일 밝혔다. 이곳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 지역으로 2010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해당 구역 내 기존 도심산업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순환형 정비방식을 도입하고 공공임대산업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심의를 통해 기존 공구상가 세입자를 위한 공공 임대산업시설을 사업시행자가 신축 후...
[단독] 힐튼호텔 문화재 심의 통과…서울역 일대 '천지개벽' 2024-04-02 14:55:46
구역의 노후·불량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96%에 달한다. SK디앤디는 국민연금과 함께 설립한 리츠인 DDVIC 1호를 통해 부지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말에는 호암아트홀이 있는 옛 중앙일보 빌딩이 완전히 철거된다. 업계 관계자는 “연내 GTX-A노선 서울역 구간 개통 예정”이라며 “향후 서울역 일대가 새로운...
발산역 인근 15층 주거복합건물…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2024-04-01 11:02:45
가결했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통해 2만 3,176.5㎡에 아파트 8개동, 지하5층·지상 20~27층 규모의 총 704가구(분양주택 505가구, 장기전세주택 199가구)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시설과 공원을 설...
서울역 앞 봉래동에 27층 빌딩 2024-03-21 17:49:28
40년 넘은 노후 건축물이 즐비한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인근 중구 봉래동 일대가 27층 규모의 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남대문로5가 63의 1 일대 ‘봉래 도시 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27층 높이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3-21 10:14:09
서울역 전면에 위치한 이번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이르는 지역으로 건축물 안전, 도시경관 저해 등을 고려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이전, 공공기여 등에 따라 용적률 1,187.3% 이하, 높이 139.2m 이하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SH공사, '백사마을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 완료 2024-03-20 16:23:26
사업이다.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 백사마을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하고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백사마을 재정비는 인근 주민의 숙원사업으로 꼽혀 왔다. 이번 사업으로 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원 18만7979㎡ 부지의 노후·불량건축물이 총 2437호(분양 1953호, 임대 484호)의 공동주택으로 재정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