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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저 공격했던 與, 文 사저 의혹엔 '좀스럽다' 일축 [종합] 2021-03-15 12:07:35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투기 걸려도 호미질하는 척하면 된다…'황당한 농지법' 2021-03-15 11:38:51
농지법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농지법을 위반할 경우 농지 처분의무가 부과되지만 '농사짓는 척'만 해도 손쉽게 유예가 가능해 실제 처분 명령으로 이어지는 비율은 10%대에 그친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처분 명령 유예를 한정적으로 적용해야 이같은 투기 수요를 잠재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
"LH 직원들 수법" 지적에 文 격노…'좀스럽다' 표현 직접 지시 2021-03-15 09:28:30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사설] 마구 던지는 미봉책으로 LH사태 땜질할 건가 2021-03-14 18:42:20
정부 입장이지만 투기꾼들이 농지법상 각종 예외조항들을 악용해 농지를 놀이터로 전락시킨 지 오래다. 투기의심을 받는 대상자도 LH 임직원을 넘어 국회의원, 시·도의회 의원으로 확산하는 판이어서 제대로 된 대책으로 보기도 어렵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터진 LH 사태가 민심을 폭발시켜 여당은 그야말로...
[데스크 칼럼] LH로 들끓는 민심, 안일한 정부 2021-03-14 18:37:00
핵심이 아니다. 포인트는 농지법에서 요구하는 영농경력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농사를 지을 때의 사진을 다수 공개한다든가 이러면 해결되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있다며 격노할 일도 아니다. 오히려 주위에서 더 세게 나가라고 종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문 대통령은 이를...
"LH에만 국한된 투기 근절책…공직사회 전반으로 대상 넓혀야" 2021-03-14 17:37:37
돼 있는 농지법 제6조를 근거로 든다. 이 때문에 농민으로서 직접 농사를 지으려는 의도가 없고, 투기 목적으로 토지를 사들였다는 사실이 수사 결과 밝혀지면 LH 직원들의 농지 소유 자격을 박탈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엄정숙 부동산 전문 변호사는 “실제 농사를 짓지 않은 LH 직원들이 농지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한 게...
땅 투기꾼들 '먹잇감'된 농지…국회의원도 300명 중 76명 소유 2021-03-14 17:36:36
현행 농지법은 ‘농업 경영’을 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만 농지를 소유할 수 있다. 일반인이 농지를 취득하려면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서 농사 목적의 토지 매입임을 입증해야 한다. 문제는 경영계획서 심사가 ‘날림’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법이 정한 심사기한이 ‘제출 이후 4일...
주호영, '좀스럽다' 文 발언에 "처남 47억 시세차익도 법대로냐"[전문] 2021-03-14 16:13:35
매입한 경남 양산시 사저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김정은엔 '위원장' 호칭 탁현민, 야당 전 최고위원엔 '이준석군' 2021-03-14 14:25:54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좀스럽다" 文 짜증 페북에 "어휴 겁나요" 분노 댓글 1.8만개 2021-03-14 08:25:09
부지 일부가 농지라 농지법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가) 수차례 양산을 방문해 유실수(과일 생산 목적의 나무) 재배에 있어 노동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야당 의원들은 "농지와 372㎞ 떨어진 청와대에 있는 분이 농사를 짓는다? 이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라고 반발했다.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