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기도, 공무원 부동산 투기 철저 조사 위해 '공익제보 핫라인' 설치 2021-03-12 09:27:20
‘농지법’을 위반해 허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경우에도 신고할 수 있다. 도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행위 신고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및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신고자의 신원 등에 대한 철저한 비밀유지가 이뤄지며, 신고 행위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할 경우 각종 보호조치의 대상에...
LH 사태로 불붙은 농지 꼼수이용 논란…"소유 규정 강화 검토" 2021-03-11 14:15:58
검토하고 나섰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행 농지법에는 '농지는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거나 이용할 자가 아니면 소유하지 못한다'는 규정이 있다. 원칙적으로 농업인만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농지 소유 허용 범위가 꾸준히 확대돼 왔다. 1996년 1월 1일 시행된 농지법에...
野 "대통령 격노해봤자…대형 비리는 경험 있는 검찰에 맡겨야" 2021-03-10 14:57:30
영농경력 11년이라고 주장해서 농지법에 대해서는 광역 면죄부까지 준 사안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지율 떨어지니 열받겠지만, 격노는 그만 드러내고 그건 밤에 이불킥 하면서 풀고, 정말 필요한 부대를 빨리 편성해라"라며 "당신들은 격노의 주체가 아니라 격노의 대상이다"라고 직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LH 땅 투기 의혹에 농민들 뿔났다…靑 앞 분노의 기자회견 2021-03-10 11:29:37
원칙이 명시돼있지만 농지법은 영농계획서만 제출하면 누구나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며 "영농 사실을 추후에 확인하지 않아 법이 농지를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는 농지 소유 실태 전수조사를 즉각 시행하고 농민이 아닌 사람이 불법 소유 중인 농지를 매입해 농지의...
농사꾼 대신 투기꾼 득실…'농지'는 왜 LH 직원 놀이터 됐나 2021-03-10 09:41:12
경작하는 곳이다. 농지법 2조, 농지법 시행령 2조, 농지법 시행규칙 3조 등을 보면 '전·답·과수원, 그 밖에 법적 지목을 불문하고 실제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곳'을 농지로 규정한다. 잔디 등 조림용 묘목을 심거나, 과수와 조경용 수목을 심어도 된다. 농지는 원칙적으로 농업인만 보유할 수 있다. 헌법 121조에...
靑 "난데없이 대통령 사저…근거없는 의혹 강한 유감" 2021-03-09 22:38:53
"농지법에서 규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농지의 취득 허가를 받았으며 이와 같은 절차는 국민들께서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통령이 거듭 기존의 매곡동 사저로 돌아가겠다는 의향을 밝혔으나 정상적 경호가 불가능하다는 경호기관의 판단으로 불가피하게 이전하고 기존 사저를...
택지 우선 공급권 겨냥한 LH 직원들…상업 용지도 노렸나(종합) 2021-03-09 18:21:41
증명을 허위로 만들어 농지법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LH 직원들이 농지법을 어겨가며 1천㎡ 이상 단위의 땅을 매입한 것은 '협의 양도인 택지'(협택) 공급 자격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협택은 공람공고일 이전부터 사업지구 내 토지면적 1천㎡ 이상을 보유한 지주가 사업...
경찰, 땅 투기 의혹 1주일 만에야 LH 본사 등 압수수색 2021-03-09 17:13:54
공공기관 종사자가 명의신탁이나 농지법 위반 등 부정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취득했는지 등에 관한 첩보를 입수하는 데에도 수사 인력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번 수사가 얼마나 실효성이 있느냐를 둘러싼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가족이 아닌 지인 등을 통한 차명 거래를 적발하는 것은 주변인 신고에 의존할...
변창흠 "투기 연루 직원 부당이익 최대한 환수"(종합) 2021-03-09 15:34:07
법은 부패방지법과 공공주택특별법, 농지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 등 4개밖에 없다"며 "이들 법으로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패가망신을 시킬 수 있느냐"고 질의했다. 변 장관이 "부패방지법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하자 김 의원은 "부패방지법은 아직 토지보상 등이 이뤄지지 않아 이익을 시행하지 않았기에 적용하기 어려울...
택지 우선 공급권 겨냥한 LH 직원들…상업 용지도 노렸나 2021-03-09 15:19:10
증명을 허위로 만들어 농지법을 위반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가들은 LH 직원들이 농지법을 어겨가며 1천㎡ 이상 단위의 땅을 매입한 것은 '협의 양도인 택지'(협택) 공급 자격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협택은 공람공고일 이전부터 사업지구 내 토지면적 1천㎡ 이상을 보유한 지주가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