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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후 제빵사 꿈 키워온 23세 뇌사…6명에 새 삶 2023-10-23 10:55:23
19일 고대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양측 폐장과 간, 신장을 기증했다. 정 씨의 부모는 딸이 좋은 일을 하고 간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 씨는 지난 7월 30일 집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이란 히잡시위 다시 불붙나…혼수상태 10대 소녀, 결국 '뇌사' 2023-10-22 21:09:39
소녀, 결국 '뇌사' 도덕경찰 히잡 미착용 폭력 단속 의혹…1년전 아미니 의문사와 닮은 꼴 법원, 아미니 사망 보도 여기자 2명에 중형 선고…"美와 협력 등 혐의"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히잡을 쓰지 않은 채 지하철에 탔다가 '도덕경찰'로 불리는 지도순찰대(가쉬테 에르셔드)와 실랑이를 벌인 뒤...
4명 생명 구하고 떠난 27세 예비신부 2023-10-18 18:04:58
빠져 해양경찰에 구조됐지만 뇌사 상태가 됐다. 김씨의 가족들은 딸의 장기가 정말 필요한 좋은 사람들에게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의했다. 김씨는 심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 서울에서 1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난 김씨는 사람을 만나고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것을 즐기는 활발한...
결혼 앞둔 27세 예비신부, 스노클링하다 뇌사…4명에 새 삶 2023-10-18 10:47:24
이대서울병원에서 김건혜 씨(27)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장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지난 8월 26일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거센 물살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김 씨는 해양 경찰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끝내 뇌사상태에 빠졌다. 김 씨는 평소...
물인 줄 알고 마셨는데…30대 여성 4달째 의식불명 2023-10-15 14:58:15
유독물질을 마신 30대 여성 근로자가 뇌사 상태에 빠진 가운데 경찰이 회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두천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직장 동료 A씨와 해당 회사 공장장 B씨, 안전관리자 C씨 등 3명을 오는 16일 불구속 송치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대해서는 관리를 소홀히 한...
BTS 뮤비 참여했던 청년, 5명 살리고 하늘로 2023-10-13 11:35:57
불의의 사고로 뇌사에 빠진 30대 남성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김상우(31) 씨가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을 기증해 5명을 살렸다. 김 씨는 지난달 10일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이후 병원으로...
'선행표창도 받았는데' 뇌사 김상우 씨 5명에 새생명 선물 2023-10-13 09:56:25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3일 30대 김상우(31)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13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했다. 김 씨는 9월 10일, 공원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타던 중 넘어져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고...
"엮이기 싫어서"…피 흘리는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 간 남편 2023-10-11 13:46:06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 상태에 빠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예전에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적이 있다"며 "아내하고 그런 일로 더 엮이기 싫어서 그냥 뒀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실제로 A씨는 과거에 3차례 가정폭력 사건으로 경찰에 형사 입건된 바 있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존경할 정도로 열심히 산 딸"…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2023-10-06 13:53:00
이휘영 씨(28)는 간과 좌우 신장을 3명에게 뇌사 장기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씨는 8월 불의의 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치료받았으나 이 씨는 뇌사 상태에 빠졌다. 이에 가족들은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고인이라면 삶의 끝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린다는 명예롭고 보람된 결정을 내...
화재 조사 중 정자에서 추락한 경찰관, 끝내 숨져 2023-10-05 17:28:23
2.5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그는 의식이 없는 뇌사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틀 만에 결국 숨졌다. 당시 화재는 3일 오전 4시 10분께 나서 정자 일부를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조사 결과 이 정자는 최근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돼 바닥이 일부 꺼져 있는 상태였다. A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