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흘리는 아내두고 테니스 치러 간 60대 남편 기소 2024-02-02 19:52:36
흘리며 쓰러진 아내를 방치해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는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외출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의 유기 행위로 치료가 늦어진 점이 피해자의 의식불명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장지민...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사진만 찍고 운동 간 남편 2024-02-02 14:04:51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애초 경찰은 지난해 7월 A씨에게 유기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당시 검찰은 B씨의 머리 부상과 관련한 의학적 검증이 필요하다며 반려했다. 이후 경찰은 2개월 동안 보완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유기치상에서 유기로 죄명을 변경했고,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뇌사자의 심장을 뒤쫓다보면…나의 심장박동이 낯설어진다 2024-01-31 18:52:18
당해 뇌사 판정을 받고 그의 심장이 다른 사람에게 이식되기까지 24시간을 따라간다. 프랑스 작가 마일리스 드 케랑갈의 소설을 1인극으로 각색했다. 주인공과 화자가 계속 돌아가며 바뀌는 군상극이다. 뇌사에 빠진 시몽과 그의 죽음에 절망하는 어머니, 이식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 그리고 심장을 기증받는 50대 여인 등...
10년 넘게 봉사하던 병원서 쓰러져 '뇌사'…3명 살렸다 2024-01-31 15:31:12
이동해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상태가 됐다. 가족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듣고, 남을 돕기 위해 봉사를 하려다 떠난 황 씨의 마음을 떠올려 장기기증에 동의했다. 황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렸다. 경북 영주에서 5남매 중 둘째로 태...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 불복해 항소 2024-01-30 20:43:16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뇌사에 빠진 A씨는 작년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지난 24일 1심 재판부는 신씨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요즘 우리 사회에서 늘어나는 마약 투약으로 무고한 사람이 피해받을 수 있으므로 마땅히 중형을 선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피해자...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1심서 징역 20년 받자 항소 2024-01-30 20:33:30
27세)를 다치게 하고 구호 조치 없이 도주한 혐의가 적용됐다. 뇌사에 빠진 A씨는 지난해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조사 결과 신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했고,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롤스로이스男' 1심 징역 20년…유족 "항소 요청 않겠다", 왜? 2024-01-30 14:12:24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뇌사에 빠진 A씨는 작년 11월 25일 끝내 사망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씨는 지난 24일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신씨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그러면서 "요즘 우리 사회에서 늘어나는 마약 투약으로 무고한 사람이 피해받을 수...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망 사고 가해자, 1심 징역 20년 선고 2024-01-24 10:47:33
몰고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상태에 빠뜨린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머리·배를 다치는 등 전치 24주의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신씨는 범행 당일 시술을 빙자해 인근 성형외과에서 미다졸람, 디아제팜 등 향정신성 의약품을 두 차례 투약하고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30년 무사고' 택시 기사 뇌사 판정…새 삶 주고 떠났다 2024-01-17 10:13:36
16일 동아대학교병원에서 김인태(72)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을 기증해 1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3일 자택에서 목욕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 가족들은 김씨가 평소 생명나눔에 관...
이란, '히잡 의문사' 보도 기자에 "히잡 안써" 또 입건 2024-01-16 01:44:20
기자로 아미니가 뇌사 상태에 빠져 병원에 있는 모습을 처음 보도했다. 이란에서는 재작년 이른바 '히잡 시위'가 시작된 후 최소 79명의 언론인이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니는 2022년 9월 13일 테헤란 도심에서 히잡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도 순찰대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서에서 조사받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