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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팀, 유전자 조작 돼지심장 인체 이식…58세 환자 회복중 2023-09-23 06:03:00
돼지 심장을 이식하기도 했다. 돼지 심장은 뇌사자의 신체에서 3일간 정상적으로 기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에선 뇌사자 외에도 원숭이를 대상으로 유전자 조작 돼지 장기를 이식하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장기이식 희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대기자가 10만 명이 넘지만, 장기 부족 탓에 매년 6천 명...
아스텔라스,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생명나눔 캠페인 2023-09-18 17:54:36
의자)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뇌사 기증자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405명이었다. 같은 기간 국내 장기이식 대기자는 4만9765명, 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2912명이다. 하루 평균 8명이 이식을 기다리다가 숨을 거뒀다.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3시간에 한 명꼴로 사망했다는 의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오늘 첫 재판…"피해망상 증세 보여" 2023-09-14 09:24:13
여성 1명이 뇌사 상태로 치료받다 같은 달 28일 숨졌다. 이 밖에 시민 5명이 중상, 7명이 경상을 입었다. 총 14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최원종은 범행 전날인 8월 2일 오후 7시께에도 다수를 살해할 목적으로 성남시 분당구의 백화점과 야탑역, 서현역 등에 흉기를 소지하고 가기도 했으나 실제 범행에는 착수하지 않아 미수...
'흉기 위협' 람보르기니男 영장심사…'묵묵부답' 법정행 2023-09-13 18:02:34
20대 여성을 치어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일명 '롤스로이스남'과 A씨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서로 선후배 관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A씨는 "'롤스로이스 남'인 신모 씨와 어떤 관계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았다. 앞서 A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강남 롤스로이스男, 코인사기도 연루…수사확대 2023-09-11 15:58:13
치어 뇌사에 빠뜨린 신모(28·구속기소)씨의 약물 오·남용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10여 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신씨가 마약류를 처방받았거나 신씨의 마약 혐의에 연루돼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병·의원은 현재까지 10곳을 넘는다. 신씨는 사고 당일 향정신성의약품인...
3년 간 장기기증 희망자 10명 중 4명은 'MZ세대' 2023-09-08 17:12:50
뇌사 장기기증인 수는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 문제로 지적된다. 2016년 573명에서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 405명까지 줄어들었다. 2012년 이후 가장 저조한 수치다. 같은 기간 이식 건수도 2344건에서 1608건으로 30% 넘게 감소했다. 정연구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뇌사자 대부분은 중증 외상성뇌손상이나...
프랑스서 검문 불응 10대, 이번엔 경찰차와 부딪혀 뇌사 2023-09-08 04:38:50
프랑스서 검문 불응 10대, 이번엔 경찰차와 부딪혀 뇌사 '나엘 사망' 두 달여 만에 유사 사건 발생…경찰, 긴장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에서 경찰의 검문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10대 소년이 경찰 차량과 충돌한 뒤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알제리계 10대 소년이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한 지 두 달여 만에...
조폭 연루설까지…강남 롤스로이스男 구속기소 2023-09-06 12:24:27
치어 뇌사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등 혐의로 신모(27)씨를 구속기소했다. 신씨는 지난달 2일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역 4번...
'롤스로이스男' 집에서 억대 돈다발 나왔다…조폭 연루 정황 2023-09-04 08:11:35
지난 2일 오후 8시 10분께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던 중 인근 인도로 돌진해 길을 걷던 20대 여성 A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A씨는 양쪽 다리가 골절되고 머리와 배를 다치는 등의 중상을 입었으며 결국 지난 5일 새벽부터 뇌사 상태에 빠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최원종에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故 김혜빈 친구들 '분노' 2023-08-31 10:56:48
28일까지 아주대 응급의료 권역센터에 뇌사 상태로 입원해 있던 중 끝내 숨을 거뒀다"며 "뇌사 상태이기에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의사의 소견과 천문학적인 병원비에도 불구하고 김혜빈 학우의 부모님은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도하셨다"고 했다. 이어 "천문학적으로 쌓인 병원비를 해결하기 위해 모금 운동을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