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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50사단 칠곡 다부동 기념관서 유해발굴 개토식 2019-04-24 16:14:00
육군 50사단 칠곡 다부동 기념관서 유해발굴 개토식 (칠곡-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4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알리는 개토식을 했다. 행사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기관장, 보훈단체, 참전용사, 주한미군 관계자 등...
[게시판] 전쟁기념관 '전쟁ㆍ군사박물관 학술세미나' 2019-04-17 08:08:52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전쟁ㆍ군사박물관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전국에 있는 전쟁ㆍ군사박물관 사이의협력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전쟁기념관을 포함해 육·해·공군박물관, 유엔평화기념관, DMZ박물관, 다부동전적기념관 등 전국 20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2작전사 김만재 중령·수기사 김백수 원사 '삼부자'의 설맞이 2019-02-04 09:00:07
일등중사로 낙동강 방어선의 최대 격전지였던 왜관·다부동 전투에 참전했고, 작전 중 적의 총탄에 다쳐 1951년 전역했다. 그 공로로 2014년 금성화랑무공훈장이 추서됐다. 3대째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병역 명문 집안의 가장인 김 중령은 군 복무 3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던 선친의 뜻을 새기...
경북 칠곡지구 6·25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2018-10-16 15:44:13
한다. 다부동 전투는 국군과 미군이 1950년 8월 1일부터 55일간 왜관과 다부동 일대에서 북한군의 8, 9월 공세를 저지하고 반격의 발판을 마련한 기념비적인 전투다. 발굴한 유해는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전문감식팀 분석을 거쳐 국립현충원에 안장한다. 육군 제50사단은 국방부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워커 사령관, 김동빈 장군…" 낙동강에 울려 퍼진 호국 영웅들 2018-10-12 16:22:26
볼링앨리 전투로 유명한 마이캘리스 대령, 다부동 전투 숨은 영웅인 이름없는 학도병 등의 이름을 차례로 부른 뒤 화재 위험이 없는 LED등으로 만든 풍등을 하나씩 날려 보낸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어느 이벤트보다 뜻깊고 엄숙할 것으로 보인다. 황인권 육군 제2작전사령관은 "6.25 당시 최후 방어선이자 최고...
'세계 평화 염원'…낙동강 칠곡보서 낙동강평화대축전 개막 2018-10-12 09:51:19
올랐다. 한국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칠곡 다부동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고 세계평화를 염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축전에서는 어린이평화동요제, 군 의장대·태권도 시범공연, 향사 박귀희 명창 공연, 호국길 자전거 대행진, 루체오케스트라 공연, 지구촌 한가족 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12일 개막 공연에는 가수 이승...
제1회 대학생 평화 광고 공모전 대상에 서울여대 박새미씨 2018-09-10 11:01:35
다부동전투 참전용사의 증언록을 읽었다. 입대 2주만에 소대의 전우들이 대부분 전사해 고참이 되었다는 참전용사 증언에 충격을 받고 밤새도록 눈시울을 붉혔다"며 "전쟁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었고 젊은 사람도 호국과 보훈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은 김도영(25·한밭대 4학년)씨에게...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입장객 50만명 돌파 2018-06-21 14:08:17
관람객은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 다부동 전투를 체험함으로써 국군의 희생정신을 느끼기도 했다. 관람료는 성인 3천원, 중고생 2천원, 초등생 1천원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전 국민이 방문하는 문화관광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피란민 수천명 구한 여운홍 씨 가문 '최고 병역명문家' 2018-06-20 18:35:12
어린 아들을 두고 참전,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다부동·팔공산 전투에 참가해 총상을 입고 명예제대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라”는 유언을 자손들에게 남겼다.부친의 가르침에 따라 2대 김상진 씨는 당시 신체검사 결과 현역 대상이라도 지역 특성상...
포탄맞은 기차고쳐 피난민 구출 여운홍씨등,병역명문가(家) 선정 2018-06-20 10:36:52
아들을 두고 참전,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다부동·팔공산 전투에 참가해 총상을 입고 명예제대했다.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고통 속에서도 "국가를 위해 충성하라"는 유언을 자손들에게 남겼다. 김을규 씨는 참전유공자로 등록되지 않았으나 이번 병역명문가 선정을 계기로 60여년 만에 등록 신청됐다. 부친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