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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내달 5일까지 '외식업 소상공인 기 살리기' 캠페인 2023-08-28 12:00:09
28일 밝혔다. 단골 맛집을 찾아 인증사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황금녘동행축제, #맛집기살리기)와 함께 올리고 중기부 공식 SNS에 올라온 이벤트 공지글에 게시물 링크 등을 댓글로 남기면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기간은 축제 시작일인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다. 한편 외식업 소상공인 기...
이 컨테이너 안에 헌책 30만권…여기는 1세대 온라인 중고서점 2023-08-24 17:58:06
서울 금호동에 ‘중앙서적’이라는 헌책방을 열었어요. 가게를 홍보하려고 제작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1998년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개편하면서 8평(26.4㎡)짜리 헌책방은 200여 평(약 661㎡)까지 늘어났죠. 한때는 1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일한 이 대표는 이제 홀로 고구마를 운영 중입니다. 일흔에 가까운 그는 올초 고...
'상추 리필 금지'…"오죽하면 이러겠냐" 고깃집 사장님 '한숨' 2023-08-16 21:00:01
“밑반찬에 비용을 물리냐고 놀라는 단골손님도 있다. 하지만 오이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며 “오죽하면 값을 매겨 팔겠냐”고 씁쓸해했다. 셀프서비스였던 김치·단무지를 배식제로 바꾸는 것도 식당이 비용 절감을 위해 쓰는 주된 방법이다. 경기 고양에서 갈비탕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박모 씨는 ‘김치 셀프바...
"떡볶이보다 맛있어요"…중국 음식이 초등생 1위 간식된 비결 [여기잇슈] 2023-06-27 20:00:01
긴 대기 줄을 서 있었다. 이곳의 단골이라는 초등학교 5학년 박모 군은 "학원이 끝나자마자 이곳을 꼭 찾는다"며 "처음엔 애들이 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그다음부터는 용돈 받으면 사 먹으러 온다"고 웃어 보였다. 초등학교 6학년 이모 군도 "달콤하고 바삭해서 요즘 제일 많이 사 먹는 간식이 됐다"며 "원래...
지코·수제맥주·비트…"여기가 뭐하는 곳이지?" 2023-06-23 09:00:00
"재미있고 신날 것처럼 보이는 가게인데, 뭐 하는 곳인가요?" SK텔레콤[017670]이 청년층을 타깃으로 출시한 요금제를 홍보하고자 운영 중인 매장에서 정작 회사명이나 요금제 관련 설명은 전혀 찾을 수 없어 눈길을 끈다. 음악과 맥주를 키워드로 '세상에 없던 뜨거운' 팝업스토어를 열어보려 했다는 게 SKT 측의...
오마카세 가격 '뚝'…오염수 방류 논란에 횟집 타격 2023-06-22 07:25:47
매출이 지난달에 비해 절반은 줄었다"며 "어제는 단골 한 분이 '오염수가 방류되면 회를 더 이상 안 먹겠다'며 작별 인사를 했다.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할 따름"이라고 했다. 노량진수산시장 중도매인협동조합은 불안 심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수산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우리 수산물 안전...
개구리 군복과 방탄 헬멧…진짜 사나이들의 4평짜리 보물창고 2023-06-08 17:10:31
가게, 과연 사진은 찍힐까 싶은 오래된 카메라가 빼곡히 진열된 가게까지. 옛 기억 속 장소 중엔 아직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들이 있다. 나에게 명동과 회현 일대 지하상가는 타임캡슐과 같다. 그 안에 남자들의 본능적인 호기심을 일깨우는 네 평 남짓한 공간이 있다. 27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밀리터리 패션&빈티지숍...
"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호구 장사"…'과자왕' 뿔난 이유 2023-06-08 10:15:37
불리는 강성구 씨가 해당 가게를 향해 "전형적인 바가지, 호구 잡는 장사"라고 지적했다. 강 씨는 2016년 KBS 1TV '인간극장'에서 풍족한 인심과 유쾌한 입담으로 단골을 끌어모으는 '과자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그는 현재 익산 일대 시장에서 16년째 과자 장사를 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월 1500만원씩 번다…'망할 위기'라던 20대 사장의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2023-06-04 07:00:04
자영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골을 모으는 일이다. 아무리 음식 솜씨가 좋아도 손님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다. 단골 손님을 팬으로 만들기에 도전한 청년이 있다. 매일 14시간씩 밤새도록 만든 신메뉴를 함께 나눠 먹으면서 후기를 받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을 만들었다. 내 가게의 팬 3000명만 모아보자 시작한 도전은...
고물가에 배달 급감…배달앱 너도나도 "할인" 2023-05-19 17:29:58
게 배민의 전략이다. 요기요와 쿠팡이츠는 단골손님 모시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요기요는 배달 구독 서비스를 지난 17일 선보였다. 월 9900원을 결제하면 ‘요기패스’가 표시된 가게에서 1만7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정기결제 이용자를 늘려 회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객단가를 높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