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준이 더 늦게, 더 적게 금리를 내릴 것이란 우려 커져-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4-11 08:33:12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 -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 10분 기준 전국 개표율은 99.82%로 전국 254개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1석, 국민의힘은 90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으로 확인 - 비례대표 국회의원은 모두 46석으로 국민의미래 16석,...
"여보, 우리도 갈아탈까"…'꿈의 가전' 벌써 1만대 팔렸다 2024-04-11 08:13:16
'국내 올인원 세탁건조기'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인기 비결은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편의성'이다.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의 기대를 만족시켰다고 회사...
좌는 파랑, 우는 빨강…반으로 쫙 갈린 대한민국 2024-04-11 05:21:06
대표 정당은 개표율 80.68% 기준 국민의미래 37.34%, 더불어민주연합 26.42%, 조국혁신당 23.87%, 개혁신당 3.52%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로 국민의미래는 15석, 더불어민주연합은 10석, 조국혁신당은 9석이다. 이럴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171석이 예상되며 단독 과반 의석이 확실시된다....
대권주자 입지 굳힌 이재명, 계양을서도 원희룡 꺾고 당선 2024-04-11 02:41:42
이재명 대표는 야권 유력 대권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이 대표가 단독 과반 의석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범야권까지 합하면 200석에 가까운 의석을 거느린 거대 야당 당수로서 국내 정치권에서 갖는 영향력도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막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권주자 입지 굳힌 이재명, 전례없는 영향력 행사할 듯 2024-04-11 00:09:58
이 대표는 10일 오후 방송 3사(KBS·MBC·SBS)의 공동 출구조사 발표 후 국회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선택을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최대 197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된 직후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얻은 180석을 크게 웃도는 압도적 승리다. 정치권에서는 이...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이 대표가 정치적 명운을 걸고 승부수를 던졌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비명횡사 공천이 총선 패배로 이어지면 이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크게 위축되겠지만, 반대 결과가 나오면 당권이 더 확고해질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결과는 민주당이 단독 과반을 차지하는 승리였다. 11일 오전 1시30분(전국 개표율 85.2%) 현재...
국민의힘 참패…정권 심판 매서웠다 2024-04-10 21:09:33
단독 과반으로 국회를 장악하게 됐다. 11일 오전 4시 기준(전국 개표율 97.5%)으로 민주당은 161개 지역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비례대표는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2~14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돼 총 173~175석을 얻을 전망이다. 역시 12~14석을 획득할 것으로...
양곡법·방송3법…민주당,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 법안 재추진할 듯 2024-04-10 21:00:42
이자·배당·투자소득에 대해선 전액 비과세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논란이 많은 비(非)경제 법안도 민주당 주도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크다. ‘운동권 셀프 특혜’ 비판이 많은 민주유공자법이 대표적이다. 당장 21대 마지막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도 있다. 이미 지난해 12월 민주당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단독으로...
152석→122석→103석→85석?…보수정당 역사상 '최악 성적표' [출구조사] 2024-04-10 20:13:02
153석과 152석으로 단독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2016년 총선 때는 122석을 얻었는데 이 숫자도 당시엔 '최악의 패배'라고 평가받았다. 원내 1당의 자리를 한 석 차이로 민주당에 내줬기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을 거쳐 미래통합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정권심판'을 외치며...
"한국 떠나야겠다"…윤서인, 출구조사 결과에 '탄식' 2024-04-10 20:02:56
시 안건신속처리제(패스트트랙)를 단독 처리하거나 무력화할 수 있다. 출구조사 결과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진보 진영에서는 환호가 터져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