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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바이오로직스, AACR서 'AR062' 항체 연구 발표 2024-03-06 14:10:23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AR062는 항-CD39 단일클론항체다. CD39는 세포의 에너지원인 아데노신삼인산(ATP)을 분해해 아데노신으로 변환시키는 기작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주로 면역억제 세포의 표면에서 높은 발현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AR062는 CD39가 ATP를 아데노신으로 변환...
"장인화 후보 반대"…포스코홀딩스 소액주주 위임장 걷는다 2024-03-05 17:12:02
후보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소액주주들은 반대한다”며 “장인화 후보는 포스코의 본질은 철강임을 강조하고 주주환원책과 미래 청사진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포스코VALUE DAY를 통해 2023~2025년은 이차전지소재사업의 도약기로 투자비중은 철강을 넘었다. 일관성이 중요하다”라며...
지방만 6000km 뛴 한동훈…이재명 대선 유세 거리 넘어섰다 2024-03-04 17:17:30
한 후보는 “지역에 와서 분위기를 끌어내 주는 것이 동기 부여 등에 도움이 된다”면서도 “민주당 조직력이 오랫동안 강하게 유지된 지역에선 한 위원장 브랜드만으로 지지율을 반전시키기는 건 어려운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5일 충북 청주에 이어 수원(7일), 성남·용인(8일)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액 2조 1,760억 원…"안정적 성장세" 2024-02-29 17:16:01
합산 점유율은 72%다. 램시마SC 단일 품목으로도 점유율은 20% 수준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캐나다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 추가와 미국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출시로 램시마SC의 글로벌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짐펜트라는 유럽에서 입증된 안전성 및 효능과 미국 의료시장 특성을 감안한 SC...
[단독]"밸류업 제대로 작동하려면…" 尹대통령에 손편지 보낸 행동주의펀드 2024-02-29 07:37:01
이 대표는 본인을 KT&G의 사외이사 후보로 올려달라는 주주 제안도 했다. KT&G의 단일 최대주주는 지분 6.93%를 보유한 IBK기업은행이다. 지분 6.31%를 보유한 국민연금은 2대 주주다. KT&G 관련 재단과 기금, 우리사주조합의 합계 지분율은 9.6%다. FCP는 KT&G 지분을 약 1% 보유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2월 28일 美증시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28 08:03:11
시장도 장악한 건데요. 단일 주식 옵션 거래량도 1월부터 테슬라를 제치고 있습니다. 이에 이어 엔비디아의 근무 환경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유망 기술 인재들의 꿈의 직장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직원의 절반이 약 3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자율성과 주체성을 자랑하는 사내...
伊 지방선거 중도좌파 승리…멜로니, 집권 후 첫 패배 2024-02-27 19:22:09
오성운동은 이번에는 손을 잡고 토데를 단일 후보로 내세워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엘리 슐라인 민주당 대표와 주세페 콘테 오성운동 대표는 토데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로마에서 사르데냐섬으로 날아가 승리를 축하했다. 슐라인 대표는 "바람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콘테 대표는 "사르데냐가 토데를 선택했다. 잊을 수...
롯데칠성 밀키스 작년 매출 1천260억원…제2의 전성기 2024-02-27 16:23:59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밀키스'가 지난해 단일 브랜드로 연 매출 1천260억원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밀키스는 우유 풍미의 탄산음료로 1989년 출시 이후 34년 만에 연 매출 1천억원 브랜드로 도약했다. 밀키스는 지난해 제로칼로리 '밀키스 제로' 출시와 글로벌 수출 확대를...
영남 중진 이채익의원 "하위 10% 컷오프 대상자 아냐" 2024-02-26 20:09:46
울산지역 6개 선거구 총선 본선 후보를 사실상 모두 확정했다. 지역구별로는 △중구 오상택 △남구갑 전은수 △남구을 박성진 △동구 김태선 △울주군 이선호 등이다. 북구는 민주당과 진보당·새진보연합의 선거연대 합의에 따라 진보당 후보로 야권 단일 후보를 내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커버스토리] 총체적 위기의 중국…반전시킬 수 있을까? 2024-02-26 10:01:01
결과, 시진핑 단일 후보에 대한 찬성이 2952표에 이르렀습니다. 반대·기권은 한 표도 없었죠. 10년 주기의 권력 교체 관례를 깬 시진핑 3기 체제(15년간 통치)에 이처럼 만장일치의 찬성이 나온 것은 민주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겐 낯설기만 합니다. 재산권 위협에 확산하는 ‘중국 엑소더스’ 중국공산당 당대회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