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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퇴출이 주효했나…이강인 사과·손흥민 포용에 논란 봉합 2024-02-21 10:39:28
이번 기회를 빌어 더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정몽규는 언제 사과하느냐"라며 협회와 정 회장의 무능함을 지적하는 비판도 잇따랐다. 선수들 간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와중에도 정 회장은 "너무 시시비비를 따지는 건 상처를 후벼서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강 건너 불구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
[전쟁2년 키이우에서] '두다리 잃었지만 삶은 계속'…일상 되찾기 위한 제2의 전투 2024-02-21 10:30:04
우크라이나 어필'(UUA) 등 여러 비영리단체 및 의료기관들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전쟁 이후로는 부상을 입은 외상 환자 총 700여명이 거쳐갔다. 최근 들어서는 민간인 비율도 늘어 현재 등록된 환자 75명 중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소셜미디어에 소개돼 큰 인기를 얻은 어린이 환자 마리나(6)도 그 중 한...
"이정재, 2찍인가"…尹·김건희랑 밥 먹었다고 '돌팔매' 2024-02-21 08:07:21
여사를 제외한 3명의 단체 사진이 대통령실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자, 친야 네티즌들은 이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이정재에게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 특히 이정재가 지난해 11월 고교 동창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찬을 한 것과 이번 윤 대통령 부부와 오찬을 연관 지어 정치 성향을 규정하는 반응이...
"가난하지 않았던 순간 없었다"…기초수급자 사연 보니 2024-02-18 09:29:40
자치단체가 10만원 한도로 매월 지원하는 것인데 김씨는 학자금을 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지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김씨가 동구의 맞춤형 지원 사업을 알게 돼 지원을 신청한 것이다. 이 사업 덕분에 김씨는 운전면허와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했고 사회복지사 멘토에게 진로 상담을 받기도 했다. 김씨는 편지에서...
오른쪽 팔다리 마비된 피아니스트 "왼손으로 치면 돼요" [이생망 리포트] 2024-02-15 12:00:04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마침 교수님의 응원을 받으며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무작정 한 손으로 연주를 시작해보니까 어땠나요? 움직임이 더디고 느려서 답답했어요. 전에는 쉽게 하던 것들을 이제는 몇백 번 더 연습해야 가능한 상태였으니깐요. 악보 암기도 제게는 큰 산이었어요. 뇌졸중으로 고등학생 때부터 써 온...
전공의단체 회장 "병원 사직할것…집단행동 말아달라" 2024-02-15 10:10:06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 가운데 전공의 단체 회장직을 내려놓은 것이다. 박 회장은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9조에 의거한 전공의수련규칙표준안 제43조와 민법 660조를 준수하며 수련 계약서에 따라 인수인계 등에 차질이 없도록 2월20일부터 3월20일까지 30일간 병원에서 성실히 근무한 후...
전공의단체 회장 "사직서 낼 것…수련 포기하고 응급실 떠난다" 2024-02-15 09:59:01
떠나려고 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단체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해 9월16일 대전협 27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전공의 신분이 종료되는바, 이후에는 회장직을 유지할 수 없어 3월 20일까지만 회장 업무를 수행하게 됨을 공지드린다"며 "언제나 동료 선생님들의 자유의사를 응원하겠다....
'NCT 올라운더' 텐, 태용·태민·유노윤호 응원 업고 솔로 출격 2024-02-13 15:32:45
만났다"면서 "파이팅이라고 응원도 해주고, 티저를 보고 너무 멋있다는 말도 해줬다. 또 하고 싶은 걸 하니까 보기 좋다고도 말해줬다.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샤이니 태민의 응원도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텐은 NCT U를 시작으로 웨이션브이, 웨이션브이 텐&양양, 슈퍼엠까지 다양한 활동을...
"의대 증원땐 응급의료 현장 떠날 것" vs "의사들 총파업 명분 없다" 2024-02-12 18:38:35
찬성하는 목소리를 냈다. 보건의료인 단체인 더좋은보건의료연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응원과 지지를 보인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대한병원협회도 의대 증원에 찬성했다. 다만 규모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차기 의협 회장 후보인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 지부 대표도 의대 증원에 찬...
"겁주면 지릴 줄 알았나" 막말 쏟아내는 의사들 2024-02-12 06:18:41
아니다. 의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들의 단체인 더좋은보건의료연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에 응원과 지지를 보인다"며 "응급실을 비롯한 필수의료 인력의 부족으로 거리에서 생명을 잃는 현실을 극복하는 시작"이라고 밝혔다. 더보연은 의사를 비롯한 다양한 보건의료인과 환자들이 연대해 결성한 단체로, 추무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