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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원 담배 한 갑 팔면 남는 돈이…" 편의점 사장님들 원성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3-04-17 15:24:21
자릿수였다.적은 담배 마진에 가맹점주 원성편의점 업체들은 식품류의 매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점포 수익 상승에 직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마진율이 8~9%로 낮은 담배 비중은 낮추고 평균 20~30%의 높은 마진율을 보이는 식품류의 상품력을 높이겠다는 차원이다. 가맹점주들의 담배 판매 마진은 담배 판매가의 73.8%에...
'지역 기업인에 예산 지원' 등 경쟁제한 조례·규칙 149개 개선 2022-05-01 12:00:06
지자체가 담배소매인 지정을 위해 실시하는 사실조사 업무를 담배와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기관·단체로 제한하는 규정도 삭제했다. 전문성 있는 사업자의 시장 참여를 통해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다른 사업자를 차별하는 규정들도 개선됐다. 인천 등 6개 지자체는 선정된 지역 우수기업인을 선정하고 직접...
편의점 근접 출점 제한하는 자율규약, 3년 더 연장됐다(종합) 2021-12-29 18:17:01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점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도록 했다. 담배판매소 간 거리 제한은 담배사업법과 조례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50∼100m다. 또 ▲ 가맹점 개설 희망 사업자에게 점포 예정지에 대한 상권 분석 정보 등 충분한 정보 제공 ▲ 경영상황 악화로 가맹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OK!제보] "임대료도 버거운데 코앞에 새 점포가"…편의점은 담배전쟁 중 2020-10-17 06:00:00
"전국 담배소매인 거리 제한 50m→100m 확대해야" 담배권을 두고 편의점 간 분쟁이 자주 벌어지다 보니 담배소매인 거리를 50m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는 지자체도 100m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서울, 제주 등 30여 지자체만 100m 거리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편의점주들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100m 전국 확대해야" 2020-09-28 10:02:58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100m 전국 확대해야"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전국 편의점 가맹점주들은 2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 100m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2018년 12월 편의점 업계는 과당 경쟁을 막기 위해 경쟁사 간 출점 거리를 지역별 담배소매인 지정 거리와 같은...
내년 액상형 전자담배 가격 오른다…건강증진부담금 2배로 2020-09-22 10:52:20
궐련이나 궐련형 전자담배보다 낮아 담배 종류 간의 제세부담금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그동안 제세부담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던 연초 잎 이외의 부분을 원료로 제조한 담배를 제세부담금 부과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개정안 시행 이전에 반출됐으나 도·소매인에게 판매되지...
액상형 전자담배에 부과하는 건강증진부담금 내년 두배로 인상 2020-09-22 10:00:08
액상형 전자담배의 제세부담금이 낮아 담배 종류 간의 제세부담금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그동안 제세부담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던 연초 잎 이외의 부분을 원료로 제조한 담배를 제세부담금 부과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 개정안 시행 이전에 반출됐으나 도·소매인에...
가맹사업 과도한 규제보다 업계 자정노력 유도해야 2020-08-17 15:18:34
시 담배 소매인 간 거리(도시 50m, 농촌 100m)를 준용하도록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편의점 옆 또 편의점’을 막겠다며 업계가 스스로 협의한 결과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251건의 신규 출점 점포 가운데 자율규약 위반은 단 7건(0.13%)에 불과했다. 법적 규제 없이도 편의점산업의 공멸을 막기 위해 편의점 스스로...
액상형 전자담배 건강증진부담금 2배 인상 2020-08-12 14:14:12
제조한 유사 담배도 건강증진부담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또, 개정안 시행 이전 반출됐지만 판매를 위해 도·소매인에게 매도되지 않고 보관된 재고 담배에 대해 개정안 시행 이후 인상된 국민건강증진부담금이 적용되도록 해 담배 제조자 등의 부당한 재고차익을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편의점 가맹점주 "본사, 자율규약 준수하고 과밀입점 지양해야" 2020-08-12 11:17:09
한 점포가 경기도 고양시에서 지정한 담배소매인 거리 제한 50m에 미달해 담배소매인 지정을 받지 못했지만, 출점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4개 편의점 본사와 자율규약 제정을 주도한 한국편의점산업협회에 자율규약 위반 검토와 조정계획에 대해 질의했지만 모두 묵묵부답이었다"며 "자율규약이 공정위 승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