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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 막는 '방화선' 필요…"林道 대폭 늘리는데 집중해야" 2022-03-28 15:32:39
336건 이상이 입산자·소각·담뱃불·성묘객 등 사람이 냈다. 특히 봄철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는 건조한 날씨 탓도 있지만 겨우내 집을 나서지 않았던 사람들이 등산하거나 또는 산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및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행위 때문이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사람이 낸 불이 강풍을 타고...
울진 산불 원인 규명될까 2022-03-16 17:44:06
“담뱃불 등 불씨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산림당국은 경찰로부터 발화 시점 전후 인근을 지나간 차량 4대의 번호·차종을 확인하고 차주 주소지를 확보해 경찰, 울진군 등과 함께 조사 중이다. 울진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산림청, 경찰 등과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다만 현장...
매년 커지는 '산불 피해'…직접 손실액만 1조 육박 2022-03-13 17:48:37
이상은 입산자·소각·담뱃불·성묘객에 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불이 났을 때 빠르게 진화할 수 있도록 임도(林道)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전 세계 주요국의 ㏊당 임도는 △독일 46m △오스트리아 45m △일본 13m 등이다. 한국은 지난해 말 기준 3.81m에 불과하다. 시민환경단체가 산림을 훼손한다고...
산불로 집 잃은 이재민에 임시조립주택 무상 제공 2022-03-10 17:17:40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진화율은 이날 75%에 그쳤다. 산림청은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번진 산불과 관련해 실화 의심 차량 소유주 주소지 정보를 확인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림당국은 해당 산불은 담뱃불 등 불씨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경찰 수사를 정식으로...
금강송 군락지까지 옮겨붙어…건국이래 '최악 산불' 되나 2022-03-08 17:31:38
울진 지역의 경우 담뱃불에 의한 실화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7일 관계부처 대국민 담화에서 “정부는 고의나 과실로 인해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경기도, 산불 예방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 '불법소각행위 집중단속'대형산불 2022-03-07 11:51:58
불법 소각행위 또는 입산자 부주의에 의한 실화(담뱃불 등)라는 점을 고려, 이를 면밀하게 살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산불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전국적으로 50년 만의 겨울 가뭄으로 산불이 예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발생하고,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동해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
울진 산불, 최초 발화 CCTV에 포착…'담뱃불도 가능성' 2022-03-07 10:13:23
"담뱃불도 가능성 있는 여러 발화 요인 중 하나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도 "현재로선 산불 원인을 꼭 집어 말할 수 없다"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이번 산불의 주불 진화가 끝나는 시점에 발화지인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 154 일원에서 경찰·소방 당국과 발화...
"20년來 최악의 산불"…여의도 51배 산림 '잿더미'로 변해 2022-03-06 18:03:41
도로변에서 담뱃불로 시작돼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 울진·삼척 특별지원하기로정부는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강원·경북에 재난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6일엔 울진과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역대 네 번째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담뱃불로 눈·치아 지져"…대구서 이재명 현수막·벽보 훼손 2022-02-23 13:29:37
치아를 담뱃불로 지지는 등 훼손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20일엔 달서구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옆 담벼락에 붙은 이 후보 벽보가 훼손된 것을 민주당 캠프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누군가 고의로 현수막을 훼손한 것이라는 게 민주당 대구시당의 설명이다. 이에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래 모텔 감금 후 폭행·나체 촬영까지…고교생 '구속' 2022-02-16 21:30:52
또 D군의 몸을 담뱃불로 지지거나 빈 병 등으로 때린 뒤 옷을 모두 벗기고 나체 사진까지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D군은 당일 오후 모텔에서 벗어나 경찰에 신고했고, 얼굴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D군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A군 등 3명을 차례로 붙잡았다. 조사 결과 이들은 D군과 말다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