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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중소기업이 배당을 활용해야 하는 이유 2023-08-02 18:45:10
이는 법인의 이익잉여금을 개인 자산화하여 소득 유형을 변경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정관에 규정이 미비할 경우, 제도 정비를 통한 보완이 필요하다. 또 어느 배당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구체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배당은 주로 중간배당과 정기배당으로 나뉜다. 중간배당은 주총 및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영업연도 내 1...
[칼럼] 배당도 타이밍과 전략이다 2023-07-28 15:12:46
계획해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융소득으로 구분되는 배당소득이 종합과세 기준 2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 과세되기 때문에 주식지분도 분산해야 한다. 아울러 기업의 당기순이익, 부채상환의무 및 자본 구조, 동종 기업의 배당수준, 기업의 성장가능성, 유동성, 지배구조 등을 고려해야 하기에...
[칼럼] 비상장주식 가치평가 정확하게 하는 방법은? 2023-07-04 09:16:12
높은 법인의 초과유보소득에 대한 배당 간주소득세를 부과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반대 의견이 많아 반영되지 않았지만, 비상장법인의 지분이동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국내 비상장법인은 대개 대표이사가 지분의 100를 가지고 있다. 반대의 경우라도 5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상속세 및...
나눴더니 잘 된다…판매자회사 분리하는 보험사 2023-06-27 18:56:12
올 1분기 17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미래에셋생명의 자회사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27억 원의 순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시장 포화로 보험사들이 연간 거둬들이는 수입보험료 증가세가 매년 꺾이고 있어, 설계사 영업조직을 강화하는 제판분리 전략이 불가피하다는 게 업계의 설명입니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전북은행…서민·금융 소외계층 지원 확대 2023-06-27 16:18:33
연체율은 전국 세번째로, 신용대출 보유고객의 소득수준도 전국 최하위다. 열악한 영업 환경에도 전북은행은 서민금융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가계대출도 타 은행들이 취급을 꺼리는 중·저신용자와 외국인 등을 위한 대출 비중이 90%에 달한다. 전북은행은 포용적 금융 관련 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201...
'등골 휘는' 학원비가 기대만큼 효과 못내는 이유 2023-06-26 18:14:21
대졸자의 주간 소득 중위값은 1432달러로 고졸자(853달러)의 1.7배였다. 연봉으로 환산하면 3만달러(약 3900만원) 넘게 차이 난다. 박사 학위 소지자의 주간 소득 중위값은 2083달러로 대졸의 1.4배, 고졸의 2.4배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현실은 좀 다르다. 김영철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가 2016년에 쓴...
[칼럼] 효과는 높이고 위험은 낮추는 가지급금 정리법 2023-06-14 09:25:48
과세소득에 포함돼 법인세를 증가시킨다. 또 법인에 차입금이 있다면, 가지급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 이자비용을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인정이자의 상여 처분으로 대표이사의 소득세가 증가하는 등 비용 부담이 커지기도 한다. 기업 신용평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사업 확대를...
[칼럼]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이것을 조심해야 한다 2023-04-26 14:45:23
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가 높아진다. 인정이자를 미납하는 경우, 인정이자 상여처분으로 인해 소득세가 증가하고 가지급금을 회수하지 못할지라도 대손처리가 불가능하다. 또 법인의 차입금에서 가지급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 이자비용을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로 부과된다. 더욱이 가지급금은 회수...
급여 2억·상여 20억…'성과급 파티' 신의 직장은 어디? 2023-04-10 12:08:16
확인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소득을 뺀 보험사 임원의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4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24억여 원, 김종민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23억2000여만 원, 이범진 메리츠화재 부사장이 22억5000여만 원,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20억3200만...
[칼럼] 부실한 재무안정성, 가지급금이 문제다 2023-04-10 09:34:25
과세소득에 포함되어 법인세가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특히 가지급금이 차지하는 비율만큼 당기 이자 비용을 손금으로 인정받지 못해 법인세가 추가되고, 대여금을 상환하지 않는다면 이자가 복리로 늘어나게 된다. 인정이자 상여처분으로 기업 청산 또는 특수관계 소멸 시까지 대표이사의 소득세가 증가하게 되고,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