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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은 비대위원장 미루는데…벌써부터 무게 잡는 초선 당선자 2024-04-28 19:06:46
당선자를 두고 당직자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스스로 혁신위원장인 줄 아는 것 같다”는 말이 나왔다. 텃밭에서 선출된 다른 당선인은 최근 10명 안팎의 기자를 불러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특별한 이슈 없이 자신의 의정활동 포부를 밝히는 자리를 국회 입성 전인 당선인이 마련하는 것은 여야를 통틀어 이례적이다. 고위...
13명 배지 단 '친명' 혁신회의…29일 간담회서 활동전략 공유 2024-04-28 19:05:33
비공개로 개최한다. 여기에는 혁신회의 소속 당선자 13명이 참석한다. 22대 국회에서 활동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혁신회의는 21대 국회만 해도 원외 조직이었지만, 총선 이후 소속 당선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주요 당직을 줄줄이 꿰차고 있다. 상임대표를 맡았던 김우영 당선인(서울 은평을)이 당...
"李 체제 공고화"…국회서 목소리 키우는 '강성 친명' 2024-04-28 17:06:58
광주을)와 대선 캠프에서 일한 정준호 당선자(광주 북갑)를 비롯해 채현일(영등포갑), 송재봉(청원), 문대림(제주갑), 김준혁(수원정) 당선자 등도 혁신회의 출신이다. 정치권에선 혁신회의 소속 당선인들이 이 대표의 입지 강화를 위해 강성 발언을 내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혁신회의는 총선 과정에서 ‘현역...
중진은 비대위원장 서로 미루고, 초선은 무게부터 잡는 與 2024-04-28 10:59:49
선출된 다른 당선자는 최근 10명 안팎의 기자를 불러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특별한 이슈 없이 본인의 의정활동 포부를 밝히는 자리였다. "당내 초선으로서 역할보다 국회 밖의 직함에 힘을 실으려한다"는 지적이다. 고위 공직자 출신의 비례 당선인은 "내가 다른 비례 초선들을 지휘하는 역할을 맡겠다"고 공공연히 밝혀...
日의원 3명 뽑는 보궐선거 투표 개시…"기시다 정권 운명 좌우" 2024-04-28 09:46:20
전략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마이니치신문도 "기시다 정권의 운명을 좌우할 선거"로 평가하면서 전날 기시다 총리와 이즈미 대표가 시마네현에서 지지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선거는 이날 오후 8시 종료되며, 당선자는 이날 밤늦게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이재명·조국은 있고, 한동훈은 없었다…총선 결과의 비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28 07:40:04
13만명) 정도다. 정치권에 오래 몸담은 나경원 동작을 당선자는 5선 의원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팔로워가 5000명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누구 벤치마킹해야 하나…文·조국 보니 SNS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인사로 꼽히는 야권 인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그의 X 계정 팔로워 수는 현재 약 220만명에 육박한다. 그...
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 단독 출마 2024-04-26 18:41:59
보궐선거 때 사무총장을, 4·10 총선 때는 인재영입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을 맡아 총선 참패의 책임이 크다”고 했다. 반면 한 중진 의원은 “정무 감각이 뛰어나 대통령실, 야당과의 소통을 잘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유력 후보인 김 의원은 부산 지역 당선자들과 27일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고양특례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2024-04-26 17:29:08
국회의원, 김성회·김영환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도·시의회 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 대사, 해외 자매결연도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팝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재단법인 고양 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인 이 고양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할 사람이 없네'…'2개월 시한부' 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2024-04-26 09:33:25
이번 주말까지 비대위원장을 내정하고, 오는 29일 열리는 당선자 총회에서 이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로선 그때까지 인선이 완료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끝내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차기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맡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
민주당 원내대표 등록 오늘 마감…'찐명' 박찬대 추대 수순 2024-04-26 07:59:27
이 같은 당내 분위기에 대해 "우리 당선자들, 당선자 대회도 안 해봤다"며 "원내대표 선거에 나온 사람이 코가 앞에 붙었는지 뒤에 붙었는지도 모르고 이걸 한다는 것은 무리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전날 CBS 라디오 '뉴스쇼'에 나와 "이렇게 당이 흘러가도 아무 소리 못 하는, 아무 소리 안 하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