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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민주당 재차 압박 2024-01-31 15:21:08
국민의힘은 당직자 등을 중심으로 2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고, 이날 과반수인 100명 이상이 발기인 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도당도 조만간 발기인 접수를 마치고 별도의 발기인대회를 열어 정식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가능성을 고려해 지난주 위성정당...
일단 위성정당 만드는 與…野에 '병립형 비례제' 압박 2024-01-26 18:35:04
우선 당직자 등을 중심으로 2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린 후 다음주께 발기인 대회를 열 계획이다. 당명은 ‘국민의힘’이 연상되는 ‘국민의미래’ 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립형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정당별로 의석을 나눈다. 반면 연동형 비례제(준연동형 포함)는 지역구에서 정당...
[단독] 국민의힘, 위성정당 발기인 모집 개시…민주당 압박 2024-01-26 15:20:18
100명 이상의 발기인으로 구성한다. 국민의힘은 우선 당직자 등을 중심으로 200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린 후, 다음주 발기인 대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도당 발기인 동의 절차도 들어갈 예정이다. 당명은 아직 미정이지만, '국민의힘'을 연상할 수 있도록 유사한 당...
[단독] 한동훈, 내일 당직자 순방…취소됐던 일정 다시 뛴다 2024-01-23 19:04:28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약 17분간 화재 현장에 둘러봤다. 한 위원장의 당 사무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취임 이후 한 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 행사, 5일 사무처 당직자 시무식에서 당직자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한 신입 당직자가 한 위원장에게 빨간 운동화를 선물하며 화제가 됐다. 정소람...
윤 대통령 "열차 같이 탑시다" 韓 "대통령 존중"…일단 갈등 봉합 2024-01-23 18:15:44
탔다. 한 위원장이 먼저 23일 오전 예정됐던 당직자 격려 방문을 취소하고 서천행을 결정했고, 이어 대통령실에서도 관련 일정을 공지했다. 오후 1시께 현장에 도착한 한 위원장은 30분가량 차 안에서 대기했다. 윤 대통령 도착과 함께 밖으로 나온 한 위원장은 허리를 크게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악수한...
윤영찬 때린 원외조직, 이재명 측과 협업 의혹 2024-01-23 18:12:07
대표 비서실 당직자로 알려지면서다. 이 현수막에는 윤 의원의 제명과 출당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혁신행동은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친명계 인사들이 지난해 5월 출범시킨 조직으로 그간 비명계를 꾸준히 공격해왔다. 지난 11일 탈당 대신 잔류를 택한 원칙과상식 소속 윤...
총선 앞 명품백 논란...한동훈·대통령실 '갈등설' 2024-01-21 18:49:17
의중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해석이다. 한 당직자는 "명품백과 관련한 한 위원장의 발언이 대통령실과 교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도 말했다. 수도권 출마자를 중심으로 '김 여사 결자해지론'이 나오는 가운데 주류는 명품백 논란이 의도적인 '정치 공작의 결과물'이라는 입장이라...
"저도 한가" 스님들 빵 터뜨린 한동훈, 이번엔 개신교 찾았다 2024-01-19 13:54:01
한 가(家)입니다"라고 말해 스님들과 당직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 총무와의 면담에서 신약성서 마태복음의 '산상수훈' 편에 나온 '소금과 빛' 구절이 거론됐다. 김 총무가 "성경의 순서가 (흔히 말하듯) 빛과 소금이 아니다"라고 하자 한 위원장은 곧바로 "소금과 빛"이라고 답변했다. 김 총무는 "그거...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다문화 출신 △유공자 △공익제보자 △사무처 당직자·국회의원 보좌진 등에게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경선 참여 후보자 수와 신인 여부에 따라 최저 2%에서 최고 20%까지 가산한다. 세대 교체를 위해 종전엔 만 44세 이하 청년에게 일괄 점수를 줬던 것과 달리 만 34세 이하면 가산점을 더 주기로 했다. 34세 이하...
'李 피습 부실수사' 음모론에 계속 불지피는 野 2024-01-16 18:27:26
주장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민주당 당직자와 보좌진까지 총동원됐다. 경찰은 민주당의 음모론 제기에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민주당이 음모론의 근거로 제기한 ‘피습 현장 물청소’에 대해 부산경찰청은 전날 보도자료에서 “현장을 정리한 것이지 증거를 인멸한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피의자의 당적이나 진술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