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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자영업자단체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법 제정해야” 2022-05-25 16:16:37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참여연대 등 12개 단체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를 위한 전국 네트워크(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각 단체들이 산발적으로 진행 중인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네트워크를...
"노조 불법집회 엄정 대처"…180도 달라진 경찰 2022-05-23 17:31:26
지난해 8월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택배 대리점주를 괴롭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김포 대리점주 사망사건’과 관련해서도 9개월 만인 지난달 피의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도 했다. 경찰의 이 같은 변화는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주문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3월 경찰청 업무보고...
"트럼프 방한 땐 이 정도 아니었는데…" 180도 바뀐 경찰 2022-05-22 13:58:30
택배노조 조합원들이 대리점주를 협박하고 괴롭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김포 대리점주 사망사건’과 관련한 사법절차도 뒤늦게 이뤄졌다. 사건 당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던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9개월이 지난 지난달 6일 노조원들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의 시위·집회...
타이어뱅크, 타이어 감가손실액 대리점에 전가…과징금 4억원 부과 2022-05-11 12:00:00
대리점주에게 이월 재고 타이어의 감가손실액을 전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2017년 1월~올해 7월까지 대리점과 수수료를 정산하는 과정에서 재고노후화에 따라 발생하는 감가손실액을 `이월재고차감`이라는 명목으로 대리점이 수령해야할 수수료에서 공제했다....
[게시판] 남양유업, 대리점주 자녀 56명에 장학금 7천만원 지급 2022-04-28 08:54:14
남양유업, 대리점주 자녀 56명에 장학금 7천만원 지급 ▲ 남양유업[003920]은 대리점주 자녀 56명에게 '패밀리 장학금' 7천만원을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873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장학금 11억5천만원을 지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
‘나의 해방일지’ 이민기, 직장 상사X아버지 촌철살인에도 ‘창희스럽게 극복’ 2022-04-18 12:10:10
처리한다는 유언비어를 점주들에게 퍼트렸던 것. 팀장에게 소식을 전해들은 염창희는 울컥하는 마음을 애써 누르며 겨우 통화가 닿은 점주에게 자신은 연기를 잘 하지 못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하면서 간신히 오해를 풀어 나갔다. 이어 점심을 함께하는 동료에게 그간 선배에게 쌓였던 불만을 다 쏟아낸 염창희는...
법원, 김포 택배대리점주 괴롭힌 노조원들 구속영장 기각 2022-04-07 18:52:58
경기 김포에서 택배 대리점을 운영하던 40대 점주를 괴롭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택배노조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조은아 부장판사)은 7일 노조원 4명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모욕 등 혐의 구속영장에...
택배 대리점주 유족 "택배노조, 끝까지 변명…억장 무너져" 2022-04-06 18:24:10
한 CJ대한통운 김포장기 대리점장 이모 씨의 부인 박모 씨가 택배노조 간부와 조합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6일 발표했다. 박 씨는 입장문을 통해 “택배노조가 ‘대리점의 갑질’, ‘처참한 현장’을 운운하며 마치 고인의 죽음의 원인이 피의자들에게 없다는 양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의자들이 도리어...
[박수진의 논점과 관점] 文대통령 '지지율 50%'의 허상 2022-04-05 17:31:20
선택을 한 택배 대리점주 가족들이 220일째 “이게 나라냐”며 울부짖어도, 마스크와 백신과 치료제 수급 실패를 영업시간 제한으로 메꾼 ‘정치 방역’에 지쳐 스무 명 넘는 동네 사장님들이 극단적 선택을 해도, 칼부림 현장에서 도망친 경찰들과 그런 사실을 숨기려고 피해 가족을 협박·공갈한 경찰들 때문에 한 가정이...
LGU+ 수십억 빼돌린 직원, 고소 진행 중 이미 출국했다 2022-03-25 22:46:34
홈상품의 다회선 영업을 담당한 A씨는 대리점들과 짜고 가상의 고객사와 허위 계약을 맺은 뒤 회사가 대리점으로 지급하는 수수료를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다회선 영업은 사무용 건물이나 숙박업소 등에 많은 회선을 한꺼번에 공급하는 계약을 주로 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A씨가 돈을 빼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