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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무죄 판단 존중" 2022-06-30 15:13:43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부당하게 관여한 혐의를 받았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무죄 확정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와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선고 취지만 전달받아서 구체적인 내용에...
금융 사고 '감독 실패'는 책임 안지는 금감원 2022-06-27 17:24:57
금감원 국장은 대법원 상고 끝에 최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감사원은 ‘사모펀드 부실 검사’에 대한 책임을 물어 금감원 직원 5명에 대해 징계를 권고했고 2명에 대해선 최고 수위인 ‘정직’을 권했다. 그러나 이들은 징계 이후 업무에 복귀했고 지난 2월 정기인사에서 보직이 바뀐 뒤 정상 근무 중인 것으로...
이정식 장관 "최저임금 차등적용, 업종별 임금 데이터 갖춰지면 논의 가능" 2022-06-15 17:57:11
처음 참석한 언론 행사였다. 이 장관은 노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으려는 듯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임금피크제, 최저임금 등 현안에 대해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폭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게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경영계가 요구해온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선 “주먹구구로 할...
KB저축은행도 횡령사건…94억 빼돌린 직원 구속 2022-06-08 17:56:00
우리은행 직원이 10년 동안 회삿돈 약 670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고, 지난해 오스템임플란트에선 자금관리부서 팀장이던 B씨가 2215억원을 빼돌렸다. 계양전기에선 재무팀 직원 C씨가 6년간 회삿돈 246억원을 빼내 썼다. 이외에도 클리오 휴센텍 아모레퍼시픽 등 산업 부문을 가리지 않고 횡령사건이 이어지고 있다....
"임피로 깎인 임금 달라" 줄소송 우려…7만6000여 사업장 '초비상' 2022-05-26 17:29:41
임금피크제 적용자 비율은 국민은행이 2.3%, 우리은행 2.1%, 신한·하나은행 0.1%로 높지 않았다. 반면 산업은행은 8.9%, 기업은행 7.1%, 수출입은행은 3.3%였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고령자고용촉진법에서 정년 연장의 대안으로 임금체계 개편을 하도록 사용자에게 의무를 부여하면서 임금피크제 도입이 확대돼...
[표] 일본 외교청서 한국 관련 주요 기술 내용 2022-04-22 13:06:51
한국│- 좌동│ │ │- 한국 대법원 │ 한일청구권협 │ 법원은 일본 │ │ │ │판결에 대한 일│정에 따른 중재│기업 자산 압류│ │ │ │본 대응 기술 │위 구성 요구했│ 및 현금화를 │ │ │ │추가하는 등 설│으나 한국 정부│향한 절차 진행│ │ │ │명 보완 │ 불응으로 중재│- 일본 정부는...
시민단체 "'채용비리 유죄확정' 국민은행, 피해자 구제해야" 2022-04-15 11:16:29
"'채용비리 유죄확정' 국민은행, 피해자 구제해야"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금융정의연대, 참여연대, 민변 노동위원회, 청년유니온, 청년겨레하나, 청년참여연대, 금융노조 KB국민은행지부 등 7개 시민사회단체는 "채용비리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KB국민은행은 피해자를 즉시 구제하고 부정...
MC몽, '미신고' 7만 달러 들고 美 가려다 적발…"실수" [종합] 2022-04-14 09:38:57
생니를 뽑아 군 면제를 받은 혐의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공무원 시험에 원서만 내고 시험을 보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입영을 연기하려 한 혐의는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MC몽은 공식적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앨범을 내며 음악 작업에만 몰두해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尹당선인, 법무 한동훈·통일 권영세 지명…2차 내각 인선 발표[종합] 2022-04-13 15:01:21
부위원장(행안부 장관)에 대해선 "이 후보자는 지금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판사를 시작해 20년 가까이 각급 법원과 법원행정처 법무담당관, 기획담당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루 거치면서 재판업무 외에도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며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원칙과 예측 가능한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대법관·경찰간부·제약사 임원…로펌 '스카우트 전쟁' 2022-02-06 17:15:57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 등에서 판사생활을 했다. 2012년 국내에서 네 번째로 여성 대법관에 임명됐다. 여성 법관 중에선 최초로 법원행정처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2018년 11월 법원에서 퇴임한 뒤 2020년부터 KHL에서 근무해왔다. 법복을 벗은 지 3년째인 지난해 11월 공직자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