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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 인맥' 통할까>(종합) 2013-02-21 09:06:00
주자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있다.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몫인 정욱호(52) 우리은행 사외이사도 성대 법학과 출신이다. 정 후보자와 허 내정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지만 황교안(56) 법무부 장관내정자, 곽상도(54)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와는 연배 차이가 크지 않다. 이두희(56) 지주사 사외이사는...
<6대 금융지주에도 '성시경·위성미인맥' 뜰까> 2013-02-21 08:01:05
이팔성(69) 우리금융[053000]회장이 물러나면 차기 주자로 급부상할 가능성도 있다.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 몫인 정욱호(52) 지주사 사외이사도 성대 법학과 출신이다. 정 후보자와 허 내정자에게는 `까마득한 후배'지만 황교안(56) 법무부 장관과곽상도(54)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와는 연배 차이가 크지 않다....
한경 밀레니엄포럼은 '장관 등용문' 2013-02-20 17:21:07
한은 총재, 금융당국 수장뿐만 아니라 대선주자와 정당 대표 등 정치인들까지 주제발표자로 나서 회원들과 정책 방향을 토론했다. 주요 경제 현안들에 대한 정책 대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자유시장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가 많았다. 김주현 원장은 “시장경제의 원칙을 지키고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대한...
정몽준·이재오, 엇갈린 행보 2013-02-07 17:09:48
朴과 거리 여당 내 친이(친이명박)계 대표 주자였던 정몽준·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대선 후 다른 길을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거리를 두고 있는 반면 정 의원은 박 당선인을 적극 지원하는 모양새다.이 의원은 7일 트위터에 “설 이후 분권형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가동하겠다”...
[한경포럼] 진짜 공약, 가짜 공약 2013-01-22 16:56:12
문희수 논설위원 mhs@hankyung.com 대선공약을 둘러싸고 논란이 그치지 않는다. 공약 실행이 과연 가능한지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된다. 한 공공정책 전문가가 언론 인터뷰에서 비유했던 대로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자고 하는 식이니 그렇다. 유머대로 냉장고 문을 열고, 코끼리를 넣은 다음, 문을 닫는 간단한 세 단계...
해수부장관 `공신` vs `관료` 2013-01-16 17:57:59
후보에는 대선과정에서 크게 기여한 PK 출신 의원들이 일찌감치 유력 주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적극 도왔던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서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에서 오래 활동했다는 점에서 안전행정부 장관 기용 쪽에 더 무게가 실립니다. 해양전문 변호사 출신인...
[朴 당선인의 재원 고민] 비과세·감면 축소? 감세 약속 벌써 13개…근로장려세제·농어촌특별세·택시부가세 면제… 2013-01-14 17:07:37
복지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공약을 통해 상당수 세 감면 정책들을 약속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한국경제신문이 박 당선인의 공약집에 나온 201개 공약을 검토한 결과 이 가운데 각종 비과세·감면 혜택을 약속한 공약은 13개에 달했다.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가 대표적이다. 저소득 근로자 가...
[Focus] 한반도에 꽃피는 '포용의 리더십'…재계도 '알파 걸' 전성시대 예고 2013-01-04 10:31:31
힐러리 클린턴은 2016년 대선 주자로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막강하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이다. 뉴욕주 상원의원을 지낸 그는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와 경합했으나 패했다. 클린턴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에서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재무장관...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전속고발권 폐지를 내걸었지만 공정위는 업무보고 등을 통해 적극 반대 의사를 피력, 결국 공약을 백지화시켰다.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박 당선인의 공약은 전속고발권을 전면적으로 폐지하자는 게 아니라 권한을 다른 정부 기관으로 분산하자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그런 정도라면...
LH 국감, 임대주택 공급편중 `질타` 2012-10-08 17:05:51
손해가 늘어나고 있어 부채 탕감을 위한 실질적인 재무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다만 LH공사는 출범 후 지난 3년 간 부채가 조금씩 줄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꾸준한 노력을 약속했습니다. 이 밖에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후보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박근혜 후보 친인척 고용 등이 LH 국감 도마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