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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대법관 후보, 25일 인사청문회 2014-08-20 16:52:02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수석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다.권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지난 19일 국회에 제출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지율스님, 철도시설공단 상대 항소심도 패소 2014-08-05 15:30:12
법원 "천성산터널 보도자료, 지율스님 명예훼손 안해" '천성산 지킴이' 지율스님(57·여·본명 조경숙)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대전고법 제1민사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천성산터널 공사 시점에 예상했던 수입·물동량과 현재의 수입·물동량을 비교한 자료,...
"얼굴 백반증은 장애" 법원 첫 인정 2014-07-29 11:25:44
씨는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을 받아 보령시장을 상대로 장애등급을 다시 인정받기 위한 소송을 냈던 것. 최근 백반증 환자가 장애인으로 인정받은 사례가 전혀 없어 백반증 환우 모임에서조차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봤지만, 한 씨 측은 포기하지 않고 법리와 사례를 수집해 재판에 임했다. 결국 지난 2월 1심...
미래의 퇴직금·퇴직연금도 이혼할 때 나눠야<대법원> 2014-07-16 14:47:05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 퇴직일과 수령할 퇴직금·연금 액수가 확정되지 않았으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할 수 없다고 결정했던 기존 판례를 깨고 미래에 받게 될 금액도 이혼할 때 나눠 가져야 한다고 결정한 것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퇴직금과 연금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커진 만큼 앞으로의...
수뢰 전 출연硏 원장 항소심서 일부 무죄…집행유예 2014-05-01 12:00:45
공동경비 사용에 불과"…뇌물인정액 15%로 줄어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원범 부장판사)는 뇌물수수죄로 1심 실형을 선고받았던 박모(65)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천만원, 추징금 1천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세종시선관위원장에 허용석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2014-02-25 14:32:07
24일 제3차 위원회를열어 허용석(49)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를 제3대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충남 천안 출생의 허 신임 위원장은 천안 북일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법조계에 입문해 서울민사지법판사, 대전지법가정지원장, 대전지법 천안지원장, 대전고법 부장...
대전고·지법원장 "따뜻함 느낄 수 있는 재판하자" 2014-02-13 14:13:44
강 특허법원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대전고법 및 서울고법 부장판사,법원도서관장, 서울서부지법원장 등을 거쳤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조 지법원장은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부산고법 부장판사,...
법원 "철도소음 한도 다소 초과해도 배상책임 없어" 2014-02-04 17:41:00
만큼 곧바로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하지는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전고법 제3민사부(신귀섭 부장판사)는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철로변 아파트주민 558명을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 등은 철로변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진동관리법상 주거지역 철도소...
[일지] 갑을오토텍 소송 촉발 통상임금 재판 일지 2013-12-18 14:23:49
=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모씨 등 294명이 제기한 사건 1심 원고 일부 승소 판결, 항소제기◆ 2012년2월 = 대전지법 천안지원, 김씨가 제기한 사건 1심 원고 패소 판결, 항소제기 8월 = 대전지법, 김씨가 제기한 사건 2심 원고 승소 판결. 통상임금에 상여금 포함. 9월 = 대전고법, 김모씨 등 294명이 제기한 사건 2심 원고...
여제자 성추행 혐의 교사 '무죄'…"손바닥, 쇄골 아래 등은 性관련 부위 아니다" 2013-10-29 15:25:09
성(性)과 관련된 특정 신체부위로 보기 어렵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이원범 부장판사)는 여제자를 추행한 죄(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교사 a(49)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교실 책상에 엎드려 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