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패스 신청 접수 첫 날', 신청 절차 시연하며 홍보나서 2024-04-24 11:01:44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매달 대중교통 비용의 20%(20, 30대 청년 30%, 40대 이상 일반 20%, 저소득층 53%)를 환급해 준다. 도는 특히 30% 환급 대상인 청년의 기준도 19~34세에서 19~39세까지 확대했다. 다만 15회 이상 사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 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 구간 확대…장거리 급행차로 도입검토 2024-04-24 11:00:06
상습정체구간 가운데 37개 구간의 교통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했다. 구체적으로 세종∼안성, 안성∼용인, 용인∼구리 구간과 민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평택∼부여 구간이 적기에 개통하고, 안산∼북수원 확장 공사도 차질 없이 완료되면 정체 해소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중교통을 활용한 고속도로 이용...
"경기패스 자제하라"…지자체 교통카드 제동 건 국토부 2024-04-23 19:02:52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K패스는 국토부의 환급형 교통카드다. 대중교통을 월 15~60회 이용하면 20%, 19~34세 청년은 30% 환급받는다.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 수단이 사용처다. 더경기패스는 K패스에 +α를 더한 것이다. 지역민에게 추가 혜택을 준다. 대중교통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당장 먹을 것 사기도 어려워요"…日 '쇼핑 난민' 속출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3 07:36:21
대중교통마저 사라져 쇼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이동 판매나 택배에 의존하는 고령자도 늘고 있다. 전국 지자체별로 보면 규슈 북서부 나가사키의 쇼핑 난민 비율이 41%로 가장 높았다. 75세 이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절반 이상이 쇼핑 난민이다. 이...
용인, 관광지-교통거점 연결 DRT버스 도입 추진 2024-04-22 18:04:08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도입을 추진한다.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45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국비 지원금에 자체 예산을 더해 총...
서울시 장애인 저상버스 타기 전 앱으로 예약한다 2024-04-16 14:11:28
이용자도 서울동행맵에서 다른 교통수단의 이용 방법을 검색하고 필요시 장애인콜택시 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계를 추진한다. 서울동행맵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동행맵이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한강 리버버스 8척 건조 시작…예정대로 10월 취항 2024-04-14 15:25:59
대중교통 수단으로 안착하려면 선착장까지의 접근성 개선이 주요 과제다. 시는 버스 노선을 새로 만들거나 조정하고 주변 보행로·자전거 도로를 정비하는 등 주변 대중교통 연계성을 높이는 중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새로운 대중교통 시대를 열기 위해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선박은 물론 선착장 조성과...
"출퇴근 직장인만 타는 GTX는 망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12 12:30:01
역마다 그 지역의 관광지와 연계되는 대중교통과 연결해야 합니다. 예컨대 용인 구성역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대중교통을 연결한다면 어떨까요.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면 활용도가 높아질 겁니다. GTX가 단지 출퇴근을 빨리하기 위해서만 이용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면 또 다른 애물단지가 될 것입니다....
[시사이슈 찬반토론] 노인 운전사고 증가…'고령자 면허' 제한해야 하나 2024-04-08 10:00:10
한 면허 반납이나 중지를 강제할 수단은 없다. 어떤 공인 면허증에 대해 나이를 기준으로 효력 중지를 하나. 의사·변호사·세무사·공인중개사 등 국가가 발급하는 면허증은 모두 나이와 관계없이 유효하다. 면허증만 나이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고 합리성도 없다. 더구나 자동차는 현대사회의 생활필수품이다....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팔렸다…평일 이용자 50만명 2024-04-07 11:42:52
▲ 교통비 절감 ▲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 등을 꼽았다. 시는 이달 말 신용·체크카드까지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을 확대한다. 또 상반기 중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