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아나 승무원들 더 큰 참사 막았다` 2013-07-08 17:25:08
남아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켰습니다. 김지연 선임승무원은 사고 당시 다리를 심하게 다친 5학년 어린이를 업고 500M 이상을 뛰어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국제선 신입 승무원은 1주일 동안 이미지 메이킹 수업을 받은 후 4주 동안 안전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 실제로 적용된 비상탈출 과목은 1차...
[사설] 매뉴얼 대응 중요성 일깨운 아시아나 사고 2013-07-08 17:24:44
승객들을 대피시키느냐가 최고의 관건이라고 한다.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90초 이내에 승객을 기내에서 탈출시켜야 한다는 것은 승무원에게 주어진 가장 중대한 미션이다. 이른바 ‘90초 룰’로 불리는 행동요령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런 90초 룰 수행을 비상 훈련의 주된 목표라고 보고 강도 높은 매뉴얼 교육을 해왔다....
[아시아나 사고] 위기 속에서 빛난 승무원들 '전 세계 이목 쏠려' 2013-07-08 17:19:13
승무원들이 침착하게 승객들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한 것으로 알려져 박수를 받고 있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총 12명의 승무원 중 착륙 후 7명의 승무원은 실신했고, 정신을 차린 5명의 승무원이 승객들의 탈출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윤혜(40·여) 최선임 승무원 및 유태식(42·남), 김지연(30·여),...
[인터뷰] '영웅' 이윤혜 승무원 "승객대피 생각에 생명위협 생각 못했다" 2013-07-08 17:19:08
대피용) 슬라이드가 안쪽으로 터지기까지 했다. 이런 것들은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착륙 직후의 상황은. "항공기가 정지된 후 기장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종실 문을 두드렸더니 문이 열리면서 기장이 괜찮다고 했다. 비상대피를 실시해야 되는지를 물었더니 기다리고 해서 문을 닫고 객실로 이동해 동요하는...
[인터뷰] 이윤혜 "꼬리뼈 부숴진줄도 몰랐다" 2013-07-08 15:58:04
문까지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꼬리 부분으로 가자 대부분 중국인인 승객들은 사고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무장은 "고고고! 빨리 나가라"고 소리치며 대피시켰다. 마지막 세 명이 남았을 때 한 여성이 다리를 심하게 다쳐 두번째 문까지 부축해 옮겼다. 그때 10열 hjk 좌석에서 불길이 솟아 올랐다....
탑승객 305명 구해낸 아시아나 '5명의 영웅'은 누구? 2013-07-08 13:29:13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 캐빈매니저는 마지막까지 비행기에 남아 승객 대피를 책임졌고, 끝까지 현장에 머물다 의료진의 권유에 마지못해 병원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기성용, 늙은 여자랑…" 한혜진에 막말…경악 ▶...
"그녀는 영웅이었다"…이윤혜 캐빈매니저는 누구? 2013-07-08 11:03:25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승객 대피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소방국장도 사고기의 이 매니저가 마지막 순간까지 비행기에 남아 사람들을 대피시켜 구조자들로부터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는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아시아나기 추락 사고서 만난 '리틀 빅 히어로' 2013-07-08 10:05:50
비행기에서 대피하라"고 외쳤고 이에 승무원들은 비상출구를 개방하는 등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고 남성은 목격담을 전했다.이때 그는 여 승무원이 비행기 통로에서 부상당한 승객들을 옮기느라 동분서주하는 것을 목격했다.앤서니 라는 "그 여 승무원은 영웅이었다"면서 "몸집이 작은 여승무원이 눈물을 흘리며 너무나...
아시아나 여객기 충돌사고 '미담과 괴담' 2013-07-08 08:18:04
무사히 대피한 유진 라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여성 승무원 김지연씨의 노력을 전하며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승객 스티브 코스그로브는 "10시간의 교대근무가 끝날 무렵 갑자기 사고가 일어났다고 상상해보라. 침착하고 냉정하게, 모든 이들을 내보내야 한다. 아시아나의 승무원들은 오늘...
"그녀는 영웅이었다" 대형참사 막은 승무원들 2013-07-08 07:12:03
무사히 대피한 유진 라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여성 승무원 김지연씨의 노력을 전하며 “그녀는 영웅이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승객 스티브 코스그로브는 “10시간의 교대근무가 끝날 무렵 갑자기 사고가 일어났다고 상상해보라. 침착하고 냉정하게, 모든 이들을 내보내야 한다. 아시아나의 승무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