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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하이투자 "대한항공, 에쓰오일 지분매각 긍정적" 2014-07-03 08:27:55
대한항공 주가에 여전히 위험요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강 연구원은 "저가항공사 진에어의 장거리 노선 취항과 경쟁 저가항공사 설립으로 경쟁이 심해지고 있으며 자회사 한진해운[117930]의 실적 회복에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업황 위험요인이 여전해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하 연구원은...
'숨통 트인' 한진그룹, 에쓰오일 지분 팔아 현금 2조원 조달 2014-07-02 17:46:10
해운 벌크선 사업 부문 중 전용선 사업부도 매각하면서 약 1조6000억 원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 총 3조6000억 원의 실탄을 갖게 됐다. 한진그룹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경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객 부문의 상승세가 예상되는 한편, 경기 회복세에 따른 화물 물동량도 꾸준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영업...
한진그룹, S-Oil 지분매각 등 3조6000억 자금조달 2014-07-02 15:50:47
'한국벌크해운'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포스코 한국전력 글로비스 가스공사 등 4개 화주에 대한 전용선 계약 및 36척의 선박과 1조3000억원 규모의 금융부채 일체를 현물 출자한 바 있다. 지난달 말에 한국벌크해운의 지분을 사모투자전문회사인 '한앤컴퍼니'에 3000억원에 매각함으써, 3000억원의 현금을...
한진그룹, 2조원 규모 에쓰오일 지분 매각(종합) 2014-07-02 15:32:36
밝힌 재무구조 개선계획의 일환이다. 당시 대한항공은 자회사 한진에너지의 에쓰오일 지분과 노후 항공기, 부동산 등의 자산을 매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에쓰오일 주가가 지난해 말 7만4천원에서 최근 5만5천원대까지 떨어지는등 주가 하락으로 매각 작업이 지연됐다. 한진그룹은 조양호 회...
[마켓인사이트]대한조선, 결국 법정관리 신청 2014-07-02 15:16:01
둔 대한조선은 1987년 설립됐다. 2004년 5월 대주그룹이 했으나 조선경기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2009년 5월 워크아웃을 신청해 채권단의 관리를 받아왔다. 채권단 요청으로 대우조선해양이 경영을 위탁받았다. 지난해 채권단이었던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부실채권 전문 자산운용사인 파인트리가 추가 지원을 거부하면서...
한진그룹, 에쓰오일 지분 매각‥총 3.6조원 유동성 확보 2014-07-02 15:10:30
`한국벌크해운`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포스코·한국전력·글로비스·가스공사 4개 화주에 대한 전용선 계약과 36척의 선박과 1조3천억원 규모의 금융부채 일체를 현물 출자한 바 있습니다. 6월 말일에 한국벌크해운의 지분을 사모투자전문회사인 `한앤컴퍼니`에 3천억원에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3천억원의 현금을...
세월호 '370명 구조' 해경 잘못 보고…靑 2시 반까지 상황 몰라 2014-07-02 13:22:51
32분부터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기 시작했다.해경은 4시간30분이 지난 오후 1시16분 유선으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보고하면서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생존자 370명이라고 한다"고 했다.또 이어 "진도 행정선에서 (생존자가) 약 190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그러나 오후 1시 42분에는 다시...
"대한해운, 불황기 돋보이는 신규투자와 수익성"-신영 2014-07-02 08:39:49
운임지수가 장기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해운의 신규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과거 운임 장기 불황기에 설비투자를 감행한 벌크선사는 대부분 상위 선사로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대한해운은 지난달 30일 전용선사업 영업력 강화를 위해 6만4000dwt급 벌크선 2척에...
세월호 지원금 부당 사용? "세월호 국정 조사 특위서 의혹 제기" 2014-07-01 09:45:06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는 해수부와 해운조합, 한국선급을 대상으로 기관보고를 이어갔다. 어제 첫 기관보고에서는 컨트롤타워의 혼란과 해경 해군 간의 부실한 공조에 대한 집중적인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의 부실한 초동대응을 질책했다. 그러나 장관들은 준비가 덜 된 답변을...
대한해운, 벌크선 2척 매입에 562억원 투자 2014-06-30 16:38:25
대한해운[005880]은 562억원을 들여 벌크선 2척을 사들이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의 14%에 해당한다. 대한해운 측은 "전용선사업 영업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