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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수' 리비아 사망자 5천300명 넘어…실종자도 최소 1만명(종합) 2023-09-13 09:00:05
'대홍수' 리비아 사망자 5천300명 넘어…실종자도 최소 1만명(종합) "이재민 4만명 이상"…"댐 붕괴 경고음 무시" 비판 (워싱턴·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유한주 기자 = 대홍수가 발생한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사망자 수가 5천 명을 넘었다고 AP 통신·영국 일간 가디언이 리비아 국영 통신을 인용해...
무정부 상태인 국가서 대홍수로 수천명 사망 2023-09-13 05:56:14
나온 가운데 이번엔 리비아에서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숨졌다. 무정부 상태로 국가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리비아에서 이번 홍수로 실종자만 1만명 가까이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사망자는 더 늘 수도 있을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폭풍 다니엘이 강타한 리비아 동부에서 전날 댐...
리비아 내무부 "홍수 사망자 5천300명 넘어" 2023-09-13 05:35:38
강병철 특파원 = 대홍수가 발생한 리비아에서 사망자가 5천명이 넘었다고 AP통신이 리비아 국영통신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비아 내무부 대변인은 동북부 데르나 지역에서만 사망자가 5천3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앞서 데르나 지역 당국은 사망자수를 2천300명으로 집계했다. soleco@yna.co.kr...
뉴욕증시, 애플 이벤트 앞두고 하락 출발 2023-09-12 23:21:11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OPEC 회원국인 리비아의 대홍수로 동부 지역 4곳의 원유 수출 터미널이 폐쇄됐다는 소식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이날 발표된 소기업들의 낙관도를 보여주는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91.3을 기록해 전달의 91.9를 밑돌았을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91.5도 밑돌았다....
[고침] 국제(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 2023-09-12 22:45:47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 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만명 달해" 모로코 강진 이어 북아프리카에 잇단 재앙…폭풍 다니엘 강타, 댐 2곳 붕괴 "모로코 상황만큼 파괴적"…인접국 구호 지원 잇따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온...
사상 초유 '대홍수'…실종자 1만명 달해 2023-09-12 22:05:13
북아프리카 리비아에서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숨졌다. 실종자는 1만명 가까이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사망자는 더 늘 수도 있다. 12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폭풍 다니엘이 강타한 리비아 동부에서 전날 댐 2곳이 무너져 동북부 데르나시 등지에서 홍수가 났다. 댐에서 흘러나온 엄청난 양의 물이...
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만명 달해" 2023-09-12 21:49:03
리비아 대홍수로 2천명 넘게 사망…"실종자 1만명 달해" 모로코 강진 이어 북아프리카에 잇단 재앙…폭풍 다니엘 강타, 댐 2곳 붕괴 "모로코 상황만큼 파괴적"…인접국 구호 지원 잇따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이번엔 리비아에서...
북아프리카의 비극…모로코 대지진 이어 리비아는 홍수 2023-09-12 18:18:07
폭풍우로 대홍수가 발생해 2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약 1만 명이 실종됐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 폭풍우 ‘다니엘’이 강타한 리비아 동부에선 댐 두 곳이 무너졌다. 엄청난 양의 물이 터져 나왔고, 약 10만 명이 사는 데르나 지역 주거지는 순식간에 3m 높이까지 차오른 물에 휩쓸렸다. 구호단체인 리비아...
베네치아, 당일치기 여행객 입장료 받는다 2023-08-30 07:41:11
대홍수로 인해 도심의 75%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자 계획을 연기했다. 이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으로 인해 시행이 거듭 연기됐다. 계속 지연되던 입장료 징수 방안은 올해 1월 16일부터 마침내 시행되는 듯 보였으나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또다시 좌초됐다. 요일과 시간에 따라...
관광 인파로 '몸살'…'고육책' 꺼냈다 2023-08-30 05:59:49
그해 대홍수로 인해 도심의 75%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자 계획을 연기했다. 이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행이 거듭 연기됐다. 계속 지연되던 입장료 징수 방안은 올해 1월 16일부터 마침내 시행되는 듯 보였으나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또다시 좌초됐다. 요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