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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무대는 글로벌…K 경제영토 넓히는 데 앞장설 것" 2023-11-05 18:10:03
할 덕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사안을 정확히 볼 수 있는 통찰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판단력과 실행력, 세심함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최고경영자는 고독한 위치입니다. 엄청난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에 모든 최종 결정을 혼자 해야 합니다. 통찰력을 확보하려면 현장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은 현장에...
"위대한 지도자는 적절한 순간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책마을] 2023-11-03 08:54:02
최고경영자의 "위대한 지도자의 덕목은 적절한 순간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한다.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냄으로써 주변 사람을 기꺼이 자신의 편으로 끌어당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리더십에 관한 자기계발서에 가깝다. 정치·사회학적 이론이나 연구 결과보다는 저자의 경험담이나 상담하며...
"위계질서 강한 韓기업…글로벌 인재 모시려면 사내문화 바꿔라"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2 18:53:08
큰 덕목이었지만 이젠 빠른 혁신을 일궈낼 수 있는 전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구글 야후 카카오 등 국내외 테크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두루 거쳤다. 그는 “구글에 재직하던 2000년대 중반, 회사가 비밀리에 뇌과학자를 뽑는 걸 보고 의아했다”며 “AI가 세상을 지배할 걸 예측하고 AI를 알기...
"AI 발달해도 문제 해결은 결국 인간의 몫…창의성이 핵심 역량"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2 18:20:48
덕목으로 ‘개성’을 꼽았다. AI의 발전으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업무 영역이 불분명해지고 있다. 이럴수록 업무 목표와 방향성을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 나만의 철학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탈리 듀발-쿠틸 퍼듀대 인적자원개발과 교수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해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로 전환할 능력을...
영화 '키리에의 노래'…노래보다 영상이 돋보인 음악영화 2023-11-01 19:12:37
오늘날 우리가 원하는 위로의 덕목일지도 모르겠다. 영상은 역시 아름답다. ‘키리에의 노래’에선 옛 동네의 정감 어린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로케이션 장소인 미야기현 센다이시는 감독의 고향이기도 하다. 오프닝을 장식한 홋카이도 눈밭은 ‘러브레터’의 일명 ‘오겡키데스카(잘 지내시나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AI 인재의 필수조건은 적응력…끊임없이 배우는 자가 생존할 것" [글로벌인재포럼 2023] 2023-11-01 18:35:48
덕목이 과거에는 호기심이었다면 이제는 적응력으로 바뀌었다”고 진단했다. 무엇을 알고 있느냐는 의미가 없어졌고, 얼마나 빨리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시필레 전 총리는 “앞으로의 인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AI와 협력할 수 있어야 한다”며 “평생교육과 재교육의 역할이...
AI와 빅블러 시대…"융합형 인재 확보해야" [글로벌 인재포럼 2023] 2023-11-01 18:05:09
시대의 인재의 덕목으로 '융합'을 꼽으며, 정부와 기업이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해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예술과 기술, 인간과 기계 등 모든 경계가 희미해지는 빅블러 시대. 기업은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책마을] RNA는 어떻게 DNA를 누르고 '꿈의 물질'에 등극했나 2023-10-20 18:38:38
시끄럽게 떠들기보다 잘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노력에 따뜻한 시선을 보낼 때 우리의 기초과학이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모두가 DNA에 집중할 때 RNA 연구의 끈을 놓지 않았던 과학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연구의 다양성 또한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한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로저 마틴 "삼성, '할수있는 것' 아닌 '해야하는 것' 집중해야" 2023-10-18 13:37:51
리더십 덕목"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는 "이 선대회장은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될 만한 리더"라며 "삼성이 잘하지 못했던 분야를 선정해 단순히 이를 더 발전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라, 최고가 되고 초일류가 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말뿐이고 달성하지 않았다면 단순히 비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천자칼럼] '남의 돈' 쓰는 사람들 2023-10-11 17:44:30
정부 부처와 공기업 교육 과정에서 최고 덕목으로 꼽힌다. 교육받을 때뿐이었을까. 감사원의 ‘공공기관 경영관리 실태’ 보고서에는 공직사회에 여전한 부패의 백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국민 세금인 ‘남의 돈’을 자기 돈처럼 쓴, 아니 자기 돈이었다면 결코 그렇게 낭비하지 않았을 불법과 도덕적 해이, 부정의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