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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백보드 부술 때 신은 농구화, 경매서 7억3천만원 낙찰 2020-08-15 08:28:05
최고 경매가 신기록을 세웠다. 이번에는 조던이 덩크로 백보드를 부술 때 신었던 농구화다. AFP통신은 14일 조던의 농구화 한 켤레가 경매에서 61만5천달러(약 7억3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경매사 크리스티가 스타디움 굿즈와 함께 기획한 이번 경매에 출품된 농구화는 조던이 1985년 여름 이탈리아에서...
새것보다 비싼 몸 '한정판'…스니커즈 리셀시장 판 커졌다 2020-08-10 16:41:19
지난달까지 ‘나이키 덩크 20주년 기념 전시회’도 열었다. 2005년 출시됐던 200달러짜리 ‘나이키 SB 덩크 로우 스테이플 NYC 피죤’ 신발을 전시했는데, 이 신발의 현재 리셀가는 3700만원에 달한다. 스니커즈 매니아들의 축제로 꼽히는 ‘스니커하우스’를 운영하는 스택하우스도 최근 무신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등...
샤넬 백 사러 달리고, 스타벅스 커피 299잔 쏘는 이유 2020-05-29 14:53:20
SB 덩크 청키 덩키'가 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서 최근 거래된 가격은 210만원. 현재 올라온 매물의 희망 판매 가격은 250만원이다. 과거 스웨덴 제조·직매형 의류(SPA) H&M과 스포츠브랜드 나이키 등이 협업 컬렉션 제품을 선보일 때마다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서는 이유다. 혹은 정기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명품...
돌출형 홀컵에 맞으면 홀인원 인정될까? 2020-04-13 18:03:56
뒤 굴러가 들어간다. ‘덩크 슛’과 같은 홀인원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매체는 “로켓의 속도로 날아오는 골프공이 바로 홀로 향한다면 그 공이 부드럽게 홀 안으로 떨어지는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이다. 홀인원으로 연결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며 “(홀인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공이 얼마나...
추석 파일럿 '괴팍한5형제' 박준형 "마이클 조던, 프레디 머큐리 직접 봤다" 2019-09-11 11:06:00
1등을 강력히 주장하며 “아직도 조던이 내 눈앞에서 덩크 슛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난 조던의 상대편 팬이었지만 그날 경기를 보고 조던에게 반해 버렸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 백현은 맏형 박준형의 생생한 증언에 “조던의 경기를 직접 본 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을...
박준형이 전하는 프레디 머큐리 실제 목격담 2019-09-11 10:45:45
내 눈앞에서 덩크 슛하던 모습을 잊을 수 없다. 난 조던의 상대편 팬이었지만 그날 경기를 보고 조던에게 반해 버렸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 백현은 맏형 박준형의 생생한 증언에 “조던의 경기를 직접 본 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박준형은 “난 프레디 머큐리의 공연도...
골든스테이트 톰프슨, 무릎 십자인대 파열…장기 결장 불가피 2019-06-14 17:41:54
상황에서 덩크 슛을 시도하던 그는 대니 그린의 블록 슛에 균형을 잃고 떨어져 코트 위에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톰프슨은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나와 자유투를 던졌지만, 이후 통증이 심해져 다시 코트를 떠났다. 팬들은 그의 4쿼터 복귀를 기대했으나 톰프슨은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부상 이탈 전까지...
토론토, 2패 후 4연승으로 밀워키 꺾고 창단 후 첫 챔프전 진출 2019-05-26 13:20:29
서지 이바카의 덩크로 78-78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시아캄의 플로터로 리드를 빼앗아왔다. 밀워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야니스 안테토쿤보와 브룩 로페스의 연속 득점으로 토론토를 끈질기게 추격했다. 승부처에서 레너드가 또다시 힘을 냈다. 경기 종료 3분 4초 전 92-90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상황에서 레너드는...
레너드 36점…토론토, 2차 연장 끝에 2연패 뒤 첫 승 2019-05-20 11:26:41
덩크로 3점 차를 만들었고, 112-110으로 앞선 종료 32초 전에도 2점을 보태며 에이스 임무를 완수했다. 밀워키는 다시 4점 차 따라잡기에 도전했으나 종료 17초를 남기고 브룩 로페스의 패스를 미들턴이 받다가 하프 코트 바이얼레이션을 범하며 추격 희망을 날렸다. 토론토는 레너드가 36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커리·톰프슨 62점 합작…GSW, 콘퍼런스 파이널서 기선제압 2019-05-15 12:48:51
굳혔다. 경기 종료 2분 31초를 남기고 케번 루니의 쐐기 덩크로 111-94가 되자 포틀랜드는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공격의 핵심인 케빈 듀랜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도 무난히 승리를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스테픈 커리와의 '형제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