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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유 '재조명' 2024-04-16 11:08:31
언덕 아래 수풀에 시신을 옮겨 유기하고 도주했지만, 다음 날 아침 경찰에 체포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 차량)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조형기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조형기는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보다 무거운 징역...
탈색 시술 받더니…"성공하면 갚겠다" 쪽지 남기고 맨발 도주 2024-04-15 21:15:04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서울 수유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9일 가게에서 혼자 일하고 있었다. 손님이 많아 정신없는 와중에 한 남성이 들어와 탈색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가 "1시간 뒤로 예약 잡고 오면 된다"고 안내하자, 남성은 "미용실에서 기다리겠다"며 1시간을...
檢, '카카오 SM 시세조종' 원아시아파트너스 대표 구속기소 2024-04-15 14:17:46
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지난 28일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다. 같은 시세조종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카카오 법인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들은 2400억원을 동원해 SM 주식을 409회에 걸쳐 고가에 매수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시온...
신고보상금 1억…내부제보자 형벌감면 2024-04-14 18:16:32
정보를 신고하거나 도주 중인 범인을 검거해도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범죄를 제보하면 형벌을 면제·감경해주는 '리니언시 제도'(사법협조자 형벌감면제도)도 도입한다. 마약범죄는 내부자의 신고나 제보가 절실한데, 제보자도 중한 처벌을 받게 되면 협조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마약...
경찰 검문 불응하고 '부앙'…40대 음주운전자 체포 2024-04-13 19:28:38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씨(44)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한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경찰의 검문 요구에 불응한 채 혈중알코올농도 0.108% 상태에서 승용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도주하는 과정에서 B(34)씨가 몰던...
파키스탄서 버스 승객 8명, 무장 괴한에 납치·피살 2024-04-13 17:28:05
펀자브 출신 승객 8명을 데리고 나가 산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후 버스가 정차했던 곳에서 약 5㎞ 떨어진 다리 아래에서 피랍 승객 8명의 주검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버스는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에서 이란 국경과 가까운 타프탄 타운으로 가던 중이었다. 발루치스탄에서는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 조직들이 주로 군경...
롤스로이스男 "징역 20년형 너무 무겁다"…항소심서도 병원 탓 2024-04-13 16:17:12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29)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날 신씨 측 변호인은 “(신씨에게는) 도주의 고의가 없었으며 1심은 법리를 잘못 적용했다”며 “1심의 형이 너무 무겁다”는 취지로 항소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피고인이...
파키스탄서 버스 승객 8명, 무장괴한들에 납치돼 피살 2024-04-13 13:21:06
산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후 버스가 정차했던 곳에서 약 5㎞ 떨어진 다리 아래에서 피랍 승객 8명의 주검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버스는 발루치스탄 주도 퀘타에서 이란 국경과 가까운 타프탄 타운으로 가던 중이었다. 발루치스탄에서는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 조직들이 주로 군경이나 사회기반시설을 공격해왔다. 이번과...
"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그러나 A씨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A씨가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저희 딸 목숨은 길어야 2∼3년이라는데, 재판 방청 도중 검찰이 피고인에게 5년을 구형하는 것을 듣게 됐다"며 "돈 없고 빽없는 나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검문 당시 "차량은 지인에게 빌렸으며, 수배자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차량 하차를 요구하자 A씨는 경찰을 밀고 대로변을 가로질러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약 1km 추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불법체류 상태로 운전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