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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세보다 싸게 줄게"…현금 1억 받자마자 '돌변' 2024-04-01 14:07:19
경기남부경찰청과의 공조로 다른 차량을 이용해 도주한 4명을 경기 안성시의 길거리에서 추가로 체포했다. 추적을 피해 부산으로 도주한 피의자 2명은 부산경찰청과의 공조를 통해 22일 오후 3시 30분께 붙잡았다. 경찰은 A 등 먼저 체포한 피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번 범행을 계획하고 피의자들을 모집한 20대 C씨의...
경찰 '투표소 몰카' 유튜버 구속 2024-03-31 18:30:25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사전 투표 인원을 점검해보고 싶었다”며 “사전 투표가 본 투표와 차이가 크게 나서 의심스러웠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월 초부터 최근까지 전국 각지의 4·10 총선 사전 투표소 등 40여 곳에...
"내 욕을 하다니" 직장동료와 '현피'…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2024-03-31 08:36:03
종결되고 선고일이 정해지자 도주했다. 그는 9개월가량 선고를 피하다가 올해 3월에야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부는 "A씨는 계획적으로 흉기를 준비해 상해를 가해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A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밀친 혐의로 기소된 B씨에겐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둔기로 형수 가격한 60대 영장 기각…왜? 2024-03-30 21:07:21
A씨에 대해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6시께 태안군에서 길을 걷던 형수 B씨의 머리와 얼굴 부위에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현재 치료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근...
쿠션 던져 뛰어내린 강도, 비극적 결말 2024-03-30 06:35:44
저지르려던 강도가 경찰을 피해 도주하려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 극심한 고물가와 불경기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러한 도둑·강도 등의 범죄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경찰 진입에 놀란 강도가 탈출 전략으로는 상상할 수...
경찰 피해 쿠션 위로 몸 던진 도둑의 최후 2024-03-30 06:31:13
정원에 여러 개의 소파 쿠션을 던진 뒤 그 위로 떨어져 도주하겠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다. 절도범은 아파트 7층에서 1층 정원의 소파 쿠션을 향해 뛰어내렸지만 쿠션 위로 떨어지지 못해 크게 다쳐 결국 사망했다. 나머지 공범 한 명은 아파트 7층 범행 현장에서 붙잡혔다. 다행히 절도 피해자는 별다른 상해...
"흉기 꺼내니 피해자가 돈 줬다"…황당 주장 40대 최후 2024-03-30 06:21:47
그러면서 "피고인의 '도구를 꺼냈을 뿐인데, 피해자가 이를 보고 놀라 돈을 주겠다며 뒷걸음질 쳤고, 얼떨결에 피해자가 주는 돈을 받아 도망쳤다'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질타했다. 재판부는 "범행 직후 옷을 갈아입고 도주한 사실에 비춰보면 우발적 범행일뿐이라는 주장 역시 믿기 어렵다"며...
쿠션이 작았나?…경찰 피해 7층서 뛰어내린 아르헨 강도 추락사 2024-03-30 03:23:30
범행을 저지르려던 강도가 경찰을 피해 도주하려고 창밖으로 뛰어내렸다가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 페르필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극심한 고물가와 불경기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이러한 도둑·강도 등의 범죄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언론에 보도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
40대 남성, 임신 7개월 전처 살해…아기 제왕절개로 출생 2024-03-29 13:07:52
도주한 A씨를 추적해 신고 1시간 만에 김제에서 긴급체포했다. 검거 과정에서 A씨는 자해를 시도했고, 중태에 빠졌으나 현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씨 역시 경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숨진 전 부인과 1~2년 전 이혼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C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몸에 기름 붓고 불 지른 주유소 직원…"대마 후 환각 상태" 2024-03-29 07:20:48
입고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지인과 마약을 한 뒤 환각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사에서 "주유소에서 지인이 건넨 대마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차를 타고 도주한 A씨의 지인인 30대 남성 B씨의 신원을 파악해 서울 도봉구에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두 사람의 마약 입수 경로,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