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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출산과 싸움…지자체 급식비·보육료 무상화 잇달아 2024-03-07 17:26:10
보육료 무상화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도인 도쿄도는 올해부터 고교 수업료 무상화 정책을 시행한다. 도쿄 도립 고교 연간 수업료는 평균 12만엔(약 107만원), 사립은 평균 48만엔(430만원) 수준이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교육에 드는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를 갖지 않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정책 시행...
[특파원 칼럼] 최저임금 차등화 성공하려면 2024-03-05 17:57:57
2021년 기준 일본 평균 물가를 100으로 했을 때 도쿄도는 104.5로 9년 연속 일본 내 1위였다. 반면 96.2의 미야자키현은 4년 연속 일본에서 물가가 가장 싼 지역이다. 사정이 이런 만큼 지역별 최저임금 차등화는 지극히 타당해 보인다. 다만 ‘대도시는 물가가 더 비싸니 최저임금도 더 높아야 한다’는 단순한 논리로...
“도쿄 부동산 투자 시장 계속 성장할 것” 2024-02-27 13:51:08
회사는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市)와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의 두 지점에서 사업용 수익물건의 판매를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부동산 임대 중개부터 건물 관리까지 종합적으로 부동산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작년 10월에는 창업 20주년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건물 관리 호수는 약 2,700호이며,...
日 건물 영상쇼, 기네스 인증 받아 2024-02-25 22:26:10
이번 전시를 마련한 도쿄도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청사를 캔버스로 삼아 빛과 소리로 다채로운 예술을 표현하는 프로젝션 매핑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쿄도는 48층인 제1청사 동쪽 벽면 중 4∼32층에 빛을 쐈다. 가로 약 110m, 세로 약 127m 크기다. 교도통신은 이날...
도쿄도 청사서 124m 영상쇼…'최대규모 상설전' 기네스 인증 2024-02-25 22:05:07
스카이트리를 비롯한 도쿄 명소와 일본의 사계였다. 도쿄도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도쿄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청사를 캔버스로 삼아 빛과 소리로 다채로운 예술을 표현하는 프로젝션 매핑을 연중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도쿄도는 48층인 제1청사 동쪽 벽면 중 4∼32층에 빛을 쐈다. 가로 약 110m, 세로 약 1...
日지역수협 80%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근거 없는 소문 피해" 2024-02-23 19:29:18
13곳은 소문 피해가 '있었다'고 했고, 도쿄도와 가고시마현 어협을 포함한 16곳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있었다'고 응답했다. 시즈오카현 어협 등 5곳은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없었다'는 견해를 나타냈고, 2곳은 '없었다'고 했다. 소문 피해 내용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는 '수출할 수...
레이델, 됴쿄 '2024 라이프 서포트 페어' 참가 2024-02-22 18:25:52
15일부터 16일까지도쿄도립산업무역센터에서 열렸다. 레이델은 인터랙티브 미디어 영상과 혈관 모형을 이용해 HDL이 어떻게 혈관 내막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압을 조절하는지 알렸다. 건강기능식품인 '레이델 폴리코사놀10'은 현장 투표를 통해 '가장 관심 가는 제품'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도쿄도, 폭언·무릎 사과 요구 '고객 갑질' 방지 조례 제정 추진 2024-02-20 11:52:42
= 도쿄도가 폭언과 과도한 사과 요구 등 '고객 갑질'을 방지하는 조례를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제정할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도는 고객이 기업 종업원에게 불합리하거나 악질적인 요구를 하는 '카스 하라'를 방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올해...
日 난자동결 지원 확산…도쿄도, 올해 지원대상 10배로 2024-02-16 21:06:03
따르면 도쿄도는 난자동결 지원 사업의 대상자 수를 2023년도(2023년 4월∼2024년 3월) 200명에서 2024년도엔 10배인 2천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도쿄도는 작년 10월 난자동결 지원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도쿄에 거주하는 18∼39세의 신청자에게 최대 30만엔(약 266만원)의 보조금을 제공했다. 난자를 초저온 상태에서...
"'이것' 많이 먹는 한국인, 부러워"…日 유명 작가의 극찬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2 11:23:20
도쿄도 미타카시에서 태어나 바로 옆 동네인 기치조지에서 평생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노가시라 고로'라는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이름도 원작을 그릴 때 살던 집 주소 '기치조지 이노가시라 5번지(일본어로 고로)'에서 땄다. 호세이대 사회학부를 졸업했다. 1981년 단편만화 야행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