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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성 부정·식민지 근대화론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2024-04-19 17:48:19
담은 日교과서 검정 통과 지난달 판정 보류됐던 우익사관 '레이와서적' 중학교 역사교과서 2종 합격 "일본군, 조선 여성 강제 연행 사실 없어"…'韓 독도 불법 점거' 주장 부각 韓정부, 日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에 "유감…즉각 시정 촉구" (도쿄·서울=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김지연 ...
원제형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 가천대 반도체대학서 특별강연 2024-04-12 10:06:02
구성됐다. 이번 강연은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국내 여러 대학과 진행 중인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원 대표는 최근 화제가 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과 극저온 식각 기술, 초임계 건조 기술(Supercritical Drying Technology) 등에 대해 소개하며 반도체 기술의 로드맵과 발전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日중학교 교과서도 가해역사 희석했다…독도 영유권 주장도 강화(종합) 2024-03-22 19:35:27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중학생이 내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내용이 4년 전 검정을 통과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현행 교과서와 비교해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일부 변경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에 이어 올해 중학교 교과서 검정에서도...
[표] 日중학교 교과서 한국사·독도 기술 내용 변화 2024-03-22 14:37:29
│역사│ 도쿄서적 │사진) 동원돼 훈련하는 조선│해당 사진 교체) 조선신궁. │ │││ 젊은이들. 조선에서는 1938│조선에서는 마을 한 곳마다 │ │││년에 육군 지원병 제도가 만│하나의 신사 설치가 강제돼 │ │││들어졌다. │경성(서울)에도 세워졌다. │ ├──┼───...
'독도는 日영토…韓이 불법점거' 억지주장 더커진 日 중학교과서 2024-03-22 14:37:00
항의를 계속하고 있다"(출판사 도쿄서적), "일방적으로 공해상에 경계를 설정해 해양경찰대와 등대를 두고 불법으로 점검하고 있다"(제국서원) 등의 표현이 들어있다. 공민교과서에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게 일본 정부의 입장이다"(교육출판), "명백하게 일본 고유의 영토이지만 한국이...
올바른 역사 가르칠수 있나…'종군위안부' 없애고 강제징용 축소 2024-03-22 14:36:42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 있는 대목이다. 도쿄서적은 기존 역사 교과서에 실었던 식민지 조선인 지원병 사진도 삭제했다. 일제는 징병제 실시 이전인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이듬해 지원병 제도를 실시해 조선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보냈다. 이 출판사의 기존 교과서에는 사진과 함께 "동원돼 훈련하는 조선 젊은이들....
日중학교 교과서도 가해역사 희석했다…독도 영유권 주장도 강화 2024-03-22 14:36:15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중학생이 내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내용이 4년 전 검정을 통과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현행 교과서와 비교해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일부 변경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지난해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에 이어 올해 중학교 교과서 검정에서도...
간토대지진 조선인학살 새 日공문서 확인…"40여명 모조리 살해" 2023-12-25 09:18:50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100년 전 발생한 간토대지진 직후 일본인에 의해 자행된 조선인 학살 사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일본 공문서가 확인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언론인 와타나베 노부유키 씨는 방위성 방위연구소 사료실에서 간토대지진 직후 조선인 40여 명이 살해됐다고 기록된...
日외무상, 부산서 '82년생 김지영' 구매…"책은 외교에 도움" 2023-11-28 21:12:16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25∼26일 방문한 부산에서 서점에 들러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구매했다고 28일 밝혔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부산에서 책을 구입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해당 서적이...
110년 만에 오대산 돌아온 조선왕조실록 2023-11-09 19:15:45
중 오대산사고에 보관했던 서적이다. 오대산사고는 1606년 설치된 뒤 수호 사찰로 지정된 인근의 월정사가 보호해왔다. 오대산사고본 실록은 일제강점기였던 1913년 일본 도쿄제국대학으로 반출됐다가 관동대지진으로 상당수 소실됐다. 이후 1932년과 2006년, 2017년 세 차례에 걸쳐 국내에 환수됐다. 평창=안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