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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첫방송 D-1 관계도만 봐도 기대 2020-02-23 16:43:00
#2. 혜천고 동창즈 해원과 은섭을 포함한 북현리 동창생들의 케미도 빠질 수 없다. 그중에서도 이장우(이재욱)와 김보영(임세미)은 각각 은섭과 해원의 베스트프렌드였다. 다른 점이 있다면 보영은 더 이상 해원의 절친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로 간의 복잡 미묘한 분위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따뜻한 위로 전할 박민영X서강준표 감성 힐링 로맨스 ‘날찾아’ (종합) 2020-02-17 15:20:17
해원 역에는 박민영을, 임은섭 역에는 서강준을 캐스팅했다. 비주얼만 봐도 두 사람이 보여줄 감성 로맨스를 기대케 하는 가운데 서강준은 “소설을 먼저 읽었고 대본을 봤을 때 누나(박민영)가 한다고 얘기를 듣고 어떻게 표현할까 그게 기대가 많이 됐다. 제가 상상했던 해원이랑 비슷한 이미지가 있었다. 표현할 때 너무...
‘날찾아’, 통통 튀는 에너자이저 김환희 스틸컷 공개 2020-02-13 18:09:18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김환희는 북현리 공식 에너자이저 임휘 역을 맡았다. 은섭과 무려 10살 차이가 나는 18세 고등학생 동생으로 철없고 시끄러우며 몹시 산만하다. 그 엄청난 에너지로 북현리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아무도 없어도...
'사냥의 시간'에 홍상수·김민희 '도망친 여자'까지, 베를린영화제 초청작 미리보니 2020-01-31 15:28:57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망친 여자'는 홍상수 감독의 24번째 장편 영화로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4번째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
홍상수·김민희 또… 2020-01-30 14:01:53
'도망친 여자'(The Woman Who Ran)가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Competition) 에 진출했다. 홍 감독은 '밤과 낮',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이어 네 번째로 베를린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됐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김민희가 한국 최초로...
홍상수X김민희 ‘도망친 여자’,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20-01-30 08:46:28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에 이은 네 번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배우 김민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도망친 여자’는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이후 올봄 국내 극장가에 개봉한다....
‘도망친 여자’, 베를린영화제 경쟁 초청...7번째 홍상수x김민희 영화 2020-01-29 20:47:50
도망친 여자’는 다시 한번 무한 종류의 세계들이 가능함을 암시한다”라는 평으로 초청 이유를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밤과 낮’(2008),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7)에 이은 네 번째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김민희는 제67회...
'날찾아' 서강준, 얼어붙은 마음 녹인다…봄처럼 따뜻한 첫 스틸컷 공개 2020-01-16 10:05:00
목해원을 다시 마주하면서 감정의 파동을 겪게 될 예정이라고. 전작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던 서강준이 멜로 장인의 진가를 다시금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대목이다. 오늘(16일) 공개된 스틸컷 속 은섭에게는 겨울의 추위도 단번에 품어줄 봄의 온기가 흐른다. 상대를 바라보는 세심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전통시장 특급 도우미 될 것" 2019-11-22 17:40:42
직접 담근 간장·신선한 재료로 만든 평안북도 가정식 백반 서울 인사동 골목에 있는 선천은 1969년 해원으로 시작, 2년 뒤 선천으로 간판을 바꿨다. 식당 이름은 박영규 사장(88)의 고향인 평안북도 선천에서 따왔다. 박 사장은 “처음 문을 열 때만 해도 인사동에 선천과 사천 두 한식당밖에 없었다”며...
남기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출연 확정…서강준과 ‘母子 케미’ 예고 2019-10-30 09:45:10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남기애는 극 중 서강준(임은섭 분)의 엄마인 윤여정 역을 맡는다. 윤여정은 북현리에서 가장 곱고 청순한 여성이다. 이 세상에 은섭만 있으면 된다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