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양광사업자들 "전력거래소 이사진 구성, 화석연료만 대변" 2024-03-28 11:56:19
오흥복(한전 기획부사장)·전대욱(한수원 경영부사장)·이상규(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 이사 등 3명이다.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은 "이사회 결의는 무효"라며 "한전 및 발전자회사 소속 이사들이 자신들만 선임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안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은 정관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소송전은 ...
KT&G, 방경만 사장 선임 오늘 결론…정기 주총서 표대결 2024-03-28 06:00:13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와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모두 방 후보 선임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배구조자문위원회와 서스틴베스트는 사외이사로 각각 임 후보, 손 후보 선임에 찬성 메시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KT&G와 FCP는 지난해 주총에서도 배당과 사외이사 선임안을 두고 표...
대동·LG엔솔·배달대행 3개사, 전기스쿠터 보급에 '맞손' 2024-03-27 17:21:15
사내 독립기업 쿠루, 만나 바로고 부릉 등 배달 대행업체 3개사와 ‘에코 서울 그린’(ES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동모빌리티는 쿠루와 전기 스쿠터 등 전기 이륜차와 배터리 스테이션(BSS)을 보급에 협력한다.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스쿠터 GS100을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미래준비 속도내는 구광모…'AI·바이오·클린테크'로 미래 설계 2024-03-27 13:44:54
= LG그룹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도 오는 2028년까지 약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점 찍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 분야를 적극 육성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27일...
상장협 자문위 "KT&G 회사 추천 후보 선임 찬성" 2024-03-25 17:03:23
등 임원을 역임하여 경영 전문성을 갖추었으나, 주주제안 후보인 손동환 후보는 법률전문가로 회사가 필요로 하는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경험 및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역시 회사안에 찬성하는 것을 권고했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후보인 곽상욱 법무법인 화현 고문 변호사에 대해서도 찬성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단독] 3代 동맹 깨졌다…고려아연 "영풍 알짜회사 이사회 장악할 것" 2024-03-24 18:41:34
등 경영권이 고려아연의 지분구조와는 완전히 괴리돼 있다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또 “경영에 간섭한다는 고려아연의 주장과 달리 간섭을 한적도 없고 이사회 구조상 할 수도 없다”며 “회사를 장악하기 위해 표면적 명분을 내세우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지분은 영풍 측이 많은데 최윤범 회장 등 최씨...
친구에게 5000만원 맡겼다가 '깡통'→750억 주식부자 된 아스플로 대표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24 07:00:04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사태를 겪으며 독립을 준비했다”며 “당시 창업자금 5000만원을 증권사 다니는 친구에게 불려달라고 맡겼는데 이른바 깡통계좌가 됐다”고 말했다. 그 중 2000만원은 지인에게 빌린 돈이라 앞날이 캄캄했지만 김대중 정부 시절 벤처창업자금을 지원받아 현재 시가총액 1383억원의 회사 오너가...
밸류업 열풍 뒤에 커지는 경영계 우려…'주주이익 보호 어디까지' 2024-03-22 18:51:42
판단이다. 기업이 고성장 부문을 떼어내 독립시키는 물적분할에 대한 제도가 대표적이다. 모기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자회사를 만들어 상장할 경우 모기업은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투자금을 끌 수 있다. 반면 모기업 소액주주들은 주요 사업부가 분리된 모기업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시장 평가에 손실을 볼 수 있다. 2022년...
빗썸, 인적분할 추진…거래소 IPO·신사업 추진 가속화 2024-03-22 18:37:58
13일이다. 인적분할인 만큼 주주들은 지분과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주를 교부받는다. 이번 분할 결정은 오는 5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빗썸 측은 이번 인적분할에 대해 "각 법인의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단을 내렸다"라며 "기존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을 분리하는 차원으로 각 사업에서...
빗썸, 인적분할 추진…신설법인서 투자사업·부동산임대업 2024-03-22 18:03:30
비율은 6대4로, 기존 주주는 보유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 신주를 받게 된다. 이번 인적 분할은 5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며, 분할 기일은 6월 13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각 법인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며 "기존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을 분리해 독립적이고 유연한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