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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송영길 구속에 끝내 '침묵'…당내서도 "사과해야" 2023-12-20 14:04:0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정점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0일, 송 전 대표 구속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사설] 송영길 구속은 사필귀정, '돈봉투 의원들'도 조속히 걸러내야 2023-12-19 17:37:51
정치자금 7억6000만원 수수와 대표 경선에서 돈봉투 20개를 살포한 혐의를 받아들인 것이다. 돈봉투 사건이 불거진 뒤 관련자들의 돈 전달 실토가 이어졌고, 송 전 대표 측 관여 정황이 담긴 녹취록도 나왔다. 스폰서로 지목된 사업가는 송 전 대표에게서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는 증언까지 했다. 그럼에도 송...
野지지자들, 송영길 구속에 "판사 탄핵" 분노했다 사과한 이유 2023-12-19 11:11:29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으로 구속되자 친명(친이재명)계 네티즌들이 주로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분노가 쏟아졌다. 18일 오후 11시 59분쯤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후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이 많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는 공분이 터져 나왔다. 이들은 "말로...
구속된 송영길…휴대폰 폐기·차명폰이 '부메랑' 됐다 2023-12-19 10:30:04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검찰 수사 8개월만에 구속됐다. 송 전 대표가 차명폰을 사용하고 자신이 사용하던 휴대전화를 폐기한 것이 영장발부의 결정적 사유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거액의 불법...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뉴욕증시,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3-12-19 06:51:53
◆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사안 중하고 증거인멸 염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60) 전 민주당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1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마친 뒤 오후...
송영길 구속…민주당 의원 줄소환 가능성 2023-12-19 06:43:34
송 전 대표를 상대로 돈봉투 살포 경위 등을 재구성한 뒤 재판에 넘겨 공여자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최대 20명에 달하는 돈봉투 수수 의원 특정 작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특정된 수수 의원은 무소속 이성만 의원과 민주당 임종성·허종식 의원 등 3명으로, 수사 상황에 따라 민주당 의원들의...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구속…법원 "증거 인멸 우려" 2023-12-19 00:34:0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의 '최대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60) 전 민주당 대표가 18일 구속됐다.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구속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후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속보]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구속영장 발부 2023-12-19 00:02:54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구속영장 발부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속보] '민주당 돈봉투 의혹' 송영길 구속 2023-12-19 00:01:30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19일 구속됐다. 유창훈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송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유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하고 당 대표 경선과...
[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암울하다. 송영길은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수사받고 있고, 관련자들이 혐의를 인정하는 판에 비례대표 신당 추진을 공언하고 있다. 그것도 ‘윤석열 퇴진당’이라고 한다.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도 ‘비법률적 방식 명예회복’ 운운하더니 ‘돌 하나 들겠다’며 비례신당 추진설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