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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진에 '메이킹 포토'까지…찰나 미학, 회화를 넘보다 2020-01-30 17:17:15
비롯해 폭포, 호수, 바다, 계곡, 돌산 위로 흘러넘치는 빛의 유희를 렌즈로 포착한 작품 30여 점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정연두의 꿈을 찾는 ‘내사랑 지니’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전시공간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는 다음달 29일까지 김옥선, 정연두 작가 2인전 ‘이곳에서, 저 멀리’를 연다. 새해를...
'종말이' 곽진영, 1인 미디어 도전...새로운 도약 꿈꾼다 2020-01-20 17:22:13
그립(grip)을 통해 설 특별 선물세트 ‘곽진영의 돌산갓김치 3종 및 여수 굴 10kg’을 선보였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로 데뷔하여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이 역할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1992년 mbc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연예인 최초로 여수 돌산에 갓김치 공장을 설립했다....
설레는 일출, 눈부신 쪽빛 바다…해안둘레길 걸어볼까 2020-01-19 18:34:25
돌산’이란 이름처럼 산이 많아 바다와 어우러진다. 소율항, 대율항 등 아담한 항구가 도처에 있고 화태대교, 돌산향교 등 곳곳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총 18㎞이며 6시간 걸린다. 경북 영덕군 해파랑길 20코스 영덕 블루로드 A ▶코스경로 : 강구항~고불봉~산림생태문화공원~신재생에너지전시관~영덕해맞이공원...
묵은 잡념 싹 씻어주는 '신안 순례길'…느릿느릿 걷다보면 어느새 섬 한바퀴 2020-01-12 15:19:40
돌산도 예교마을 화태대교 입구에서 시작된다. 다리를 건너자 ‘남면’이란 표지판이 서 있다. 여기부터 여수시 돌산읍이 아니라 여수시 남면에 속한다는 안내판이다. 300여m쯤 직진하면 화태갯가길 시작 지점인 치끝이다. 버스 정류장에서 왼편 둑길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화태도 갯가길은 치끝에서 월전마을을...
비바리뱀 등 멸종위기종 제주 해양도립공원 서식 확인 2019-12-05 11:32:27
금빛나팔돌산호, 측맵시산호, 둔한진총산호 등 13종을 제주 해양도립공원에서 발견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멸종위기야생생물은 자연적 요인이나 인위적 위협으로 개체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생물 종으로, 1급과 2급으로 보호 지정된 종을 말한다. 도와 국립공원연구원은 도립공원에서 해양과...
거제 낚싯배 좌초…승선원 11명 전원 구조 2019-12-01 16:20:07
지난달 3일 오후 2시께 여수시 돌산 진두항에서 선원과 승객 22명이 출항 백도 인근 해상에서 선상 낚시를 끝내고 입항하던 중 대경도 서쪽 해상에서 낚싯배가 좌초됐다. 해경은 다음날인 4일 오전 7시25분께 출동해 선원과 낚시객 등 22명을 구조정으로 옮겨 태웠다. 방정훈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기 포천, 눈꽃이 피다…웃음꽃이 핀다 2019-11-18 15:08:22
1990년대 중반까지 화강암을 캐냈던 곳이 흉물스러운 돌산으로 버려지자 포천시가 친환경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되살렸다.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화강암을 채석해 들어간 자리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면서 생긴 천주호는 가재, 도롱뇽, 버들치가 사는 1급수 호...
인천 학익지구 ‘미추홀 트루엘 파크’ 분양 예정 2019-10-23 08:55:23
미추홀근린공원, 문학산, 관교공원, 돌산쉼터 등이 주변에 있다. 반경 2km 이내에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과 수인선인 인하대역이 있어 대중교통에 용이하다. 경인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접근이 우수하다. 홈플러스, 인천터미널, 문학경기장, 법조타운, 인하대병원 등 대형 쇼핑센터와 병원이 가깝다....
배들이 흩뿌려진 바다…섬과 섬 위를 날다…나만 알고픈, 베트남의 '숨은 진주' 2019-10-13 15:30:05
돌산대교와 여수의 밤풍경을 만끽하기에 너무 짧았다. 부산의 송도 해상 케이블카는 나았지만, 바다 위에 두둥실 떠서 마음껏 바다를 감상하고 싶은 마음을 채워주진 못했다. 몇 차례 쌓인 바다 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푸꾸옥에서 해소하게 될 줄 몰랐다. 출발 지점은 푸꾸옥섬 남부에 있는 안토이(An Thoi) 역이었다....
'배틀트립' 한솥밥 먹던 최정원X강남, 첫 만남에 몽골 行…한 지붕 멍뭉美 폭발 2019-08-25 07:58:00
국립공원으로 이끌었다. 끝없는 초원과 돌산이 어우러진 경이로운 자연 풍광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더욱이 최정원-강남이 몽골의 자연과 정취를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승마 체험에 나선 가운데,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대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두 사람의 자태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때 말들이 강을 건너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