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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학대 아버지, 딸에게 한마디로 하라 했더니...한다는 대답이 2015-12-24 21:12:20
가담한 동거녀 최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올랐고 동거녀의 친구는 눈시울을 붉히며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경찰이 이들에게 적용한 혐의는 박 양에 대한 상습 폭행과 감금, 학대 치상과 교육적 방임 등 4가지로 그동안 혐의를 부인하던 이들은 경찰의 추가 조사에서 아이를 끈으로 묶고 세탁실에 가두는...
딸 학대 아버지 사건, 11살 소녀 노끈으로 묶고…필사의 탈출기 `충격` (궁금한이야기Y) 2015-12-24 15:11:11
밝혀졌다. 심지어 A양은 아버지 B씨의 동거녀와 동거녀 친구에게까지 폭행을 당해왔다고 전해졌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양이 학대를 피해 탈출 시도를 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왜 A양은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돌려보내진 11살의 아이가 배고픔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사실을...
딸 학대 아버지, 2년 동안 감금 폭행 인정…이제와서 “죄송하다” 2015-12-24 14:38:09
뒤 경찰차량을 타고 인천지검으로 떠났다. B씨는 동거녀 C(35)씨, C씨의 친구 D(36·여)씨와 함께 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자신의 빌라에서 B양을 감금한 채 굶기고 상습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에게 적용된 죄명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상습 상해·감금·학대치상과...
인천 11세 소녀 학대, 아버지-계모가 2년간 감금 폭행…"父 처벌 원해" 2015-12-23 01:54:18
사실을 털어놓았다. A양의 아버지와 동거녀는 딸의 탈출사실을 눈치 채고 달아났다가 16일 오후 차례로 경찰에 검거됐다. 현재 나사렛국제병원에 입원해 회복 중인 A양은 음식에 대한 집착이 남아있긴 하지만 발견 당시보다 4㎏이 늘어나는 등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장 관장은 "아이가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생활하지...
'게임중독 아빠 학대' 11살 딸, 건강 호전 2015-12-21 13:40:37
상습 폭행한 혐의(아동학대)로 a 양의 아버지 b 씨(32)를 구속했다. 폭행에 가담한 동거녀 c 씨(35)와 그의 친구 d 씨(36·여)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11살소녀 탈출, 게임중독 아빠 2년간 감금 폭행…4살 몸무게 `충격` 2015-12-21 10:57:05
아버지 B(32)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폭행에 가담한 동거녀 C(35)씨와 그의 친구 D(36·여)씨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11살 소녀 A양은 2013년 아버지 B씨와 함께 인천 연수구 빌라로 이사한 뒤로부터 감금됐다. A양은 2학년 1학기까지는 학교에 다녔지만 아버지 B씨는 인천으로 이사한 이후에는 A양을 학교에 보내지도...
게임 중독 남성, 2년간 11살 딸 감금·학대 2015-12-20 14:08:33
아버지 b 씨(32)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폭행에 가담한 동거녀 c 씨(35)와 그의 친구 d 씨(36·여)도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a 양은 2013년부터 집에 감금된 채 학대당했다. b 씨는 a 양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채 손이나 발, 쇠 파이프 등으로 자주 폭행했다. 무직인 b 씨는 동거녀 c 씨와 살며 온라인 게임...
`공릉동 살인사건` 군인 살해 예비신랑, 정당방위 인정…`25년만에 처음` 2015-12-10 00:00:00
장 상병이 자신의 신혼집에 침입, 동거녀이자 예비신부였던 박 모(33·여)씨를 흉기로 찌르자 격투를 벌이다 흉기를 빼앗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양 씨가 당시 예비신부가 흉기에 찔린 모습을 목격한 직후 자신도 흉기로 위협당하다 이마와 손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당방위의 제1 요건인 자신과...
흉기 든 동거녀 살인범 격투끝 살해…'정당방위' 인정 2015-12-09 19:12:27
경찰, 25년 만에 첫 인정"방어할 다른 방법 없어" 판단 30대 남성 불기소 의견 검찰 송치 [ 박상용/양병훈 기자 ] 예비신부를 살해한 군인과 몸싸움을 벌이다 살인을 저지른 남성이 경찰에서 정당방위를 인정받았다. 경찰이 살인을 정당방위로 결론지은 것은 1990년 이후 25년 만이다.서울 노원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공릉동 살인사건` 군인 살해한 예비신랑, 정당방위 인정…결정적 근거는? 2015-12-09 16:43:23
신혼집에 침입, 동거녀이자 예비신부였던 박 모(33·여)씨를 흉기로 찌르자 격투를 벌이다 흉기를 빼앗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은 "양 씨가 당시 예비신부가 흉기에 찔린 모습을 목격한 직후 자신도 흉기로 위협당하다 이마와 손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당방위의 제1 요건인 자신과 타인의 법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