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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50대 동거남녀 숨져…경찰 "동거녀 살해뒤 자살 추정" 2017-01-07 11:12:13
"동거녀 살해뒤 자살 추정"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강릉에서 50대 동거 남녀가 여성은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지고, 남성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강릉시 노암동 한 주택에서 조모(55·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조씨 아들이 조씨와...
美 40대, 우유 거부반응으로 우는 유아 토막내 유기 2016-11-17 07:37:31
가면서 고교동창생의 아버지인 해리스와 그의 동거녀에게 아들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작년 9월 초 노동절 연휴에 식물원으로 유명한 시카고 가필드공원 연못 수면 위로 1~3세 아기의 발로 추정되는 신체 부위가 떠오르며 드러났다. 시카고 경찰은 잠수 수색을 벌인 끝에 연못에서 나머지 발과 양손, 머리...
동거녀 살해 뒤 콘크리트 덮어 은폐…동생 도움받아 밭에 암매장 2016-10-20 18:50:08
따르면 이씨는 2012년 9월 중순경 음성군 대소면 동거녀 A(당시 36)씨의 원룸에서 `헤어지자`는 A씨의 말에 격분, 폭행해 살해한 뒤 인근 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헤어지자는 동거녀의 말에 화가 나 주먹을 휘둘렀는데 숨졌다"고 말했다. 숨진 피해자와 이씨는 술집에서...
‘결별 요구’ 동거녀 살해 뒤 동생과 암매장…피살 女, 백골 상태로 발견 2016-10-18 17:23:30
청주 상당경찰서는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농사를 짓지 않는 밭에 묻은 혐의(사체유기 등)로 이모(38)씨와 친동생(36)을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2년 9월께 동거녀 A(당시 36·여)씨를 폭행하다 숨지자 동생과 함께 음성군 대소면 밭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보도방을...
“헤어지자”는 동거녀 위치추적 후 살해…30대 무기징역 2016-09-29 22:07:34
헤어지자는 동거녀의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뒤 쫓아가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살인, 위치정보의보호및이용등에관한법률 위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25일 낮...
"왜 다른 남자 만나" 동거녀 눈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 ‘쇠고랑’ 2016-06-24 21:23:34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동거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동거녀 A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50대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씨는 23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도봉구 자택에서 왜 다른 남성을 만나느냐고 추궁하며 흉기로...
[생글기자 코너] 일본의 노후파산…결코 남의 나라 얘기 아니다 2016-06-17 16:17:46
탈출해 빵을 훔치다 적발됐다. 이 아이는 2년간 친부와 그의 동거녀로부터 감금 및 학대를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건은 서막에 불과했다. 2016년 3월까지 거의 매일같이 아동학대 사례가 새로이 보도되면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다. 2016년 3월, 평택에서 일명 ‘원영이 사건’이 일어났다....
‘청춘시대’ 한예리-한승연-박은빈-류화영-박혜수, 동겨녀 5인방 출연 확정 2016-06-10 14:23:00
여대생 동거녀 5인방을 공개했다. 까칠한 생계형 철의 여인 윤진명 역의 한예리, 남자친구밖에 모르는 연애호구 정예은 역의 한승연, 입은 신동엽 현실은 모태솔로인 송지원 역의 박은빈, 외모 센터 강이나 역의 류화영, 뭐든지 참고 보는 소심이 유은재 역의 박혜수가 그 주인공이다.‘청춘시대’는 외모부터...
40대女, 동거남 폭행에 숨져...술에 취하면 상습 구타 ‘충격’ 2016-06-08 00:00:00
가슴과 복부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동거녀 오씨는 같은 날 오후 4시께 심한 복통 등을 호소, 유씨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7시 10분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7월부터 오씨와 함께 살았던 유씨는 지난 1월 26일에도 오씨를 폭행,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경찰은...
원영이 충격 가시지 않았는데…20대 계부, 5세 아들 밀쳐 사망 "시끄러워서" 2016-03-15 01:24:55
머리를 부딪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신씨의 동거녀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A군이 정신을 잃자 신씨는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당시 외출해 있던 동거녀 B(28)씨에게 알렸고, B씨는 119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A군을 옮겼다. A군은 뇌수술을 받았지만 9일 뒤인 29일 오후 9시께 뇌경색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