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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짝퉁' 中코끼리바지 단속 강화…밀수입 추정 3만벌 압수 2024-03-18 12:26:30
中저가품 범람에 특산품 '저작권 보호' 위해 수입 차단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저작권 보호를 이유로 코끼리 바지 수입 금지를 발표한 가운데 경찰이 '짝퉁 제품' 단속에 나섰다. 18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방콕 방쿤티엔 지역 한 창고를 급습해 코끼리...
"유기동물 구조했는데, 입양자가 동물학대범"…엄벌 촉구 2024-03-16 14:57:03
동물보호단체가 엄벌을 촉구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15일 캠페인 플랫폼 캠페인즈에 '반려동물 임시보호 입양 학대자의 엄벌을 촉구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반려동물을 상습적으로 입양하고 학대한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카라에 따르면 A씨는 경기도 파주시에 거주하며 임시보호...
중국·러시아, 백두산호랑이 보호·연구 공동연구소 설립 2024-03-15 17:51:55
멸종위기동물로 꼽힌다. 특히 중국은 2021년 10월 헤이룽장성과 지린성 일대 1만4천100㎢를 야생 백두산 호랑이·표범 국가공원으로 지정해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지린성 훈춘 등에서 백두산 호랑이가 출몰한 영상 등이 중국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연구소 설립은 중국과...
기부도 이젠 정기결제로…카카오, '매달기부' 시범 도입 2024-03-15 11:09:43
실천·도시 속 나무심기) △유기동물(구조·보호·입양) △청년(고립 극복·자립준비 지원 등) △해외아동(긴급구호) △국내 아동·가정(위기가정 아동 지원) △장애(농청년 문화예술 지원) 등이다. 기부 항목을 선택하기 어려운 이용자들은 '매달 골고루 추천기부'를 활용할 수 있다. 기부 항목 가운데...
카카오, 정기 결제형 기부 서비스 '매달 기부' 시범 개시 2024-03-15 09:50:10
동물 구조와 보호 ▲ 유기 동물 입양문화 정착 ▲자립 준비 청년 지원 ▲ 위기 가정 아동 지원 ▲ 청년 고립 극복 지원 ▲ 청각·언어 장애 청년 문화예술 지원 ▲ 해외 어린이 긴급 구호 등 총 9개 항목이다. 각각의 항목에 조성되는 기부금은 생명의숲, 동물권행동 카라, 월드비전 등의 단체를 통해 기부된다. 아울러...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야생생물 피해 지킴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베스트캡연구소’ 2024-03-15 00:36:06
야생동물 등목 방지 기구인 ‘지킴이 1호’는 과실수의 줄기(지상에서의 높이) 1.0m 이상에 설치하며, 나무의 둘레 크기에 따라 캡의 크기를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캡을 고정하는 밴드로 단단하게 조이고 밴드 끝부분에 있는 벨크로(찍찍이)로 마무리하면 된다. 특히, 나무와 캡의 접촉면에 공기가 순환할...
"건강에 해가 없다더니"…'무독성' 세제 실체 알고 '충격' 2024-03-14 13:29:51
환경·자연친화적, 인체·동물 친화적 등과 같은 문구 또는 그와 유사한 문구를 넣을 수 없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경고용 촉각 표시도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EU(유럽연합)은 위해 화학물질이 포함된 제품에는 삼각형 양각 형태의 위험 경고용 촉각 표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관련 규정이 없으나 소비자단체...
'무독성'·'친환경'…생활화학제품 표시광고 위반 '수두룩' 2024-03-14 12:00:19
화학제품안전법)은 표시·광고에 사람·동물 건강과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거나 적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무독성, 무해성, 환경·자연친화적, 인체·동물 친화적 등과 같은 문구 또는 그와 유사한 표현을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조사 대상 제품 가운데 14개는 포장이나 온라인 광고에 환경보호, 안심,...
'길냥이 살해범' 석방에 분노한 시민들…대통령까지 나섰다 2024-03-14 10:16:44
형사법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3개월의 선고 유예 판결을 받고 석방됐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케로을란을 단지에서 추방해야 한다며 서명 운동을 시작하고 동물보호단체들은 시위에 나섰다. 엄벌을 촉구하는 인터넷 청원에는 30만명 넘는 서명이 모였다. 논란이 커지자 지방검찰청과 이스탄불변호사협회...
튀르키예 '길냥이 잔혹 살해' 솜방망이 처벌 공분에 다시 재판 2024-03-14 06:06:06
퀴취크체크메제 지방 형사법원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3개월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하면서 곧바로 석방됐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케로을란을 단지에서 추방해야 한다며 서명 운동을 시작하고 동물보호단체들은 시위에 나섰다. 엄벌을 촉구하는 인터넷 청원에는 30만명 넘는 서명이 모였다. 지방검찰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