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민 71.8% "동물보호법 안다"…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3만원 2024-01-16 11:00:02
"동물보호법 안다"…반려동물 양육비 월평균 13만원 2023년 동물복지 의식조사…반려견 등록률은 76.4%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동물보호법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3...
"화나서 개고기 먹으러 왔다…법으로 금지? 말도 안 돼" [이슈+] 2024-01-13 12:20:05
"동물복지 선진국으로의 진일보를 가로막는 부조리한 모순이 이어져 왔지만, 희망을 봤다"며 "대한민국 동물복지 걸림돌을 걷어낸 오늘을 다시 한번 환영하며 개 식용 산업의 완전한 종식을 향한 행보에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하지만 개고기로 생계를 이어온 육견업계는 '날벼락'을 맞았다는...
"물릴까 봐 무섭다" 공포 확산…'들개와의 전쟁' 벌어진 곳 2024-01-12 18:49:18
들개들을 두고 동물복지 논란이 한창이다. 주인이 있는데 사실상 방치된 개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특정 개가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동물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사실상 도살을 허용하는 게 타당한지 등이 주요 쟁점이다. 또 '유기견의 경우 구조 후 비영리 단체 등에 인계한 뒤 향후...
삼성TV에 반려동물 원격의료 서비스 탑재된다 2024-01-12 13:53:49
기업 복지로 제공하는 닥터테일의 신규 서비스 모델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디바이스 기업들이 닥터테일의 상담 서비스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W as a Service,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최종 사용자에게 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SW 모델)’ 형태로 도입하는 서비스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2022년...
4천여마리 '들개천국'된 칠레 관광지…관광객 물려 숨지기도 2024-01-12 06:47:27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이를 두고 동물복지 관련 논란도 일고 있다고 한다. 주인이 있는데 사실상 방치된 개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 특정 개가 잠재적으로 위험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동물 개체수 조절을 위해 사실상 도살을 허용하는 게 타당한지 등이 쟁점이다. '유기견의 경우 구조 후...
"한국인 인식 변화"…'개식용금지법' 외신도 주목 2024-01-09 21:42:22
반려동물과 동물 복지 등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점점 기피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을 포함한 많은 한국인이 현재 개 식용을 부정적으로 여긴다며, 한국 성인의 93%가 '앞으로 개고기를 먹을 의향이 없다'고 답한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의 지난해 조사를 인용했다. 또 반려견과...
"한국 인식 변화 반영"…외신, '개 식용 금지' 법안 통과 주목 2024-01-09 21:15:21
동물과 동물 복지 등에 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점점 기피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을 포함한 많은 한국인이 현재 개 식용을 부정적으로 여긴다며, 한국 성인의 93%가 '앞으로 개고기를 먹을 의향이 없다'고 답한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의 지난해 조사를 인용했다. 아울러 반려견과...
개 식용 끝나지만 농장주·보신탕집 지원책 놓고 진통 예상(종합) 2024-01-09 17:22:39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복지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됐다"고 평가했다. ◇ 농식품부, 보상방안·동물관리 계획 수립해야…보상액 입장차 커 진통 예상 앞으로 정부와 업계는 보상 방안에 대한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별법에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개 사육 농장주, 도축업자, 유통업자, 음식점주 등이...
2027년부터 식용 목적 사육·도살 금지…보신탕 사라진다 2024-01-09 17:15:44
마리라 주장하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대한민국은 동물복지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이제는 개 식용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행동해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며 “육견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지속 소통하면서 합리적인 범위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5만원으로 '미키마우스 귀' 만들어요"…반려동물 수술 '논란' 2024-01-09 15:54:32
반려동물 병원에서는 이런 수술이 거의 시행되지 않으나 사육장 또는 사육 전문 시설에서는 흔히 시행되고 있다"며 "현재 중국에서 이에 대한 법적 제한이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수의사로서 동물 복지의 원칙을 고수하며 이런 수술을 옹호하지 않는다"며 "수술은 반려동물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미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