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전쟁 2년] 대척점에 선 숙적, 푸틴과 젤렌스키…이어진 명암 교차 2024-02-20 06:00:18
'나발니 의문사' 변수 젤렌스키, 전선 교착·지원 지체·권력투쟁 과제산적…서방 재결집 돌파구 시도 (서울 = 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포성이 이어진 지난 2년간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6) 대통령은 대척점에 서 있었다. 전쟁 장기화에 대한...
격전지 철수한 우크라 "러 SU-34 전폭기·미사일·드론 격추" 2024-02-18 21:08:08
남부 전선에서도 러시아군 공세를 격퇴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에서 "자포리자 지역의 방어군이 어제 러시아군 공세를 물리쳤다"면서 러시아군이 "이전 위치로 후퇴했다"고 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전날인 17일 동부 격전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다만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자국군...
[고침] 국제(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2024-02-18 20:58:57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를 10개월에 걸친 집요한 공격 끝에 점령했는 데 아우디이우카 장악은 그때 이후 9개월 만에 러시아군에 최대 전과라는 얘기다.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대반격 실패' 우크라이나 군대 중대기로 2024-02-18 19:21:36
600마일(약 970㎞)에 달하는 거의 모든 전선에서 공격을 압박해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전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기사에서는 "아마도 우크라이나군이 전쟁 초기 몇달 이후 가장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군이 크레미나, 바흐무트, 아우디이우카, 마린카, 로보티네 등 우크라이나 서부와...
병력도 무기도 모두 밀린다…"우크라군 가장 위태로운 상황" 2024-02-18 18:53:13
동부 요충지 바흐무트를 10개월에 걸친 집요한 공격 끝에 점령했는 데 아우디이우카 장악은 그때 이후 9개월 만에 러시아군에 최대 전과라는 얘기다. 당시 바흐무트 전투를 주도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바흐무트에서만 우크라이나군 5만명과 바그너 대원 2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전쟁은 언제든 벌어진다…그리고 아무도 대신 싸워주지 않는다 2024-02-18 18:44:57
전쟁으로 힘을 키운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등 일대를 점령하고 약 1500㎞ 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대치하고 있다. 개전 4개월 만에 영토의 20%(크림반도 포함)가 함락된 우크라이나는 지원받은 전차·장갑차로 대반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영토를 되찾을 가능성도 희박한 상황이...
정적 감옥서 급사한 날…"앞으로! 성공!" 푸틴, 미소띤 채 연설 2024-02-18 16:56:12
외부의 군사 지원 차질과 전선에서 우크라군의 퇴각을 언급했다. 미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원조 예산안은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강경파 등의 반대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나발니 급사한 날 푸틴은 기계공장서 미소띤 채 연설 2024-02-18 16:27:13
대한 외부의 군사 지원 차질과 전선에서 우크라군의 퇴각을 언급했다. 미국 의회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원조 예산안은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 강경파 등의 반대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7일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격전지 아우디이우카를 완전히 장악했다고 선언했다. 탄약 부족 등을...
러, 세계최대 안보회의 맞춰 우크라 영토 추가점령 선언 2024-02-18 07:34:15
아우디이우카는 우크라이나 동부 최선전의 전략적 요충지로 러시아가 더 깊숙이 진군할 수 있는 추가 발판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미국 싱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아우디우카 장악은 크렘린궁에는 군사 작전상의 의미보다는 상징적인 정치적 승리에 가깝다면서 이것이 최근 몇 달간 거의 움직임이 없었던 최전선에 중요한...
젤렌스키, 트럼프에 "인스타 말고 직접 와서 보라"(종합) 2024-02-17 21:08:05
철수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러시아 통제지역과 가까운 아우디이우카는 개전 직후부터 교전이 잦았다. 그는 "국민을 구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병사들 목숨을 지키려고 철수했다고 말했다. 올렉산드르 타르나우스키 준장도 철수 사실을 밝히면서 "병사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