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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고를 빛낸 인물'에 조석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영성 한국일보 고문 2024-04-22 14:44:07
재경전주고·북중총동창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회장)는 전주고 개교 105주년을 맞아 ‘전주고를 빛낸 인물’에 조석(53회)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와 이영성(56회) 한국일보 고문을 지난 19일 선정했다. 제1회 ‘노송명예대상’ 봉사부문엔 김의신(37회)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글로벌부문엔 이대경(44회)...
"왜 남자가 그런 일을"…'19세 사장' 예약 손님만 月 100명 2024-04-20 15:32:31
신군의 어머니는 "동창회에 가면 '왜 남자애를 그런 직업을 선택하게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데 나도 예전에 그림 공부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중단한 경험이 있다. 그래서 우리 아들만큼은 '내가 꿈을 꺾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현재 신군의 목표는 '세계적인...
단국대 신임 총동창회장 고정용 ㈜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 선임 2024-04-17 08:39:55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7일부터 2년이다. 고 신임 회장은 1985년 단국대 경제학과(35회) 졸업 후 약 30년간 약업분야 발전을 위해 활동한 제약업계 전문가이다. 태준제약, 한국약품 임원을 거쳐 2013년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굴지의 난임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국내외...
'막말 논란' 김준혁 지역구 무효표 4696표 달해…"구사일생" 2024-04-12 10:44:43
총동창회, 정치외교학과 동창회 등은 학교 대강당에서 '자발적 집회'를 열고 김 당선인이 자신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이대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점에서 법적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당선인에 패한...
김준혁 "왜곡보도 억울…이대생·박정희 유가족 등에 사과" 2024-04-11 14:58:17
총동창회 등으로부터 후보 사퇴 요구를 받기도 했다. 그는 "제가 국회의원 후보자 이전 시절 유튜브 방송 패널로서 했던 말과 저의 저서 일부분이 발췌돼 본의와 다르게 대중들에게 전달됐다"며 "너무 심하게 왜곡돼 보도된 경우 솔직히 억울한 부분도 없지 않았으나 저를 오랫동안 지켜보신 지역 유권자분들께서 부정적인...
'성상납 발언'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로 가나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19:46:27
총동창회, 도산서원 등 유림단체는 규탄 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31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서 당시 대학생이었던 딸 명의로 대구 수성 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아 ‘불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민주당 후보도 당선이 유력해졌다. 경기...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총동창회가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대생 미군 성상납' 발언을 두고 "내 이모 일"이라고 주장한 고은광순 씨의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고은 씨의 주장은 이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 링크를 달고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썼다 삭제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외과 총동창회...
'페미니즘' 내세워 여심 저격했는데…민주당에 등 돌리나 2024-04-08 20:38:01
동창회장은 집회 후 기자들과 만나 "한 80대 선배가 손녀로부터 '할머니 성 상납했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 질문을 받고 속상해서 동창회 사무실로 전화를 걸었다는 얘기를 들었고, '이건 그냥 있을 수 없다. 대응해야 한다'고 하소연해주셨다"며 "후보 자신이 스스로 사퇴하길 바란다. 부끄러움을...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다 "우리가 유리"…진짜 그럴까 2024-04-06 21:30:01
달할 정도로 투표장에 갈 요인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김 후보는 과거 유튜브 등 방송에서 '이화여대생 미군 장교 성 상납' 등 발언을 하며 젊은 층의 공분을 샀다. 이에 이화여대 동창회 등은 항의 집회를 열며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신 교수는 "김 후보의 막말 논란에 20~30대 여성의 투표율이 높아질...
與 "이화여대 김준혁 규탄 집회서 MBC만 행방불명" 2024-04-06 10:56:17
총동창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화 동창은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며, 사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MBC 제3 노조는 전날 성명을 내고 주요 방송사들은 이 집회를 보도했지만, MBC는 현장을 촬영조차 하지 않았다고 했다. 제3 노조는 "이화여대 총동창회 항의 집회는 사안의 중대성 희소성 파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