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론] 실리·형식 다 챙겨야 할 美 국빈방문 2023-04-19 18:02:45
이동식 트랩을 제공하지 않았다. 오바마는 뒷문을 통해 내렸고 레드카펫도 밟을 수 없었다. 미국 측은 의도된 결례라고 항의했다. 정상회담에서 의전은 중요하다. 협상 내용과 한계를 규정짓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회담 결과다. 의전이라는 형식이 실리보다 우선할 수 없다. 이달 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최고 제품은 시장을 새로 만든다 2023-04-18 18:06:15
집으로 연결된 뒷문을 열고 이발소로 갔다. 매일 이발과 면도와 세면까지 마친 아버지는 소파에 앉아 아침 신문을 들추고 면도사가 가져온 커피를 마셨다. 이발소는 아버지 접견실이었다. 문 열면 그때부터 이발소는 앉을 자리 없이 북적댔다. 막내 면도사는 종일 커피 타는 일만 했다. 이전의 이발소와는 사뭇 달랐다....
중·러가 또다시 무력화한 유엔 안보리…북핵 제재도 물 건너간다 [사설] 2023-04-18 17:40:48
북핵 보유의 길을 터주고 있으며, 제재 뒷문까지 열어주고 있다. 이 정도면 한반도 위기 방조범으로, 안보리 상임이사국 자격이 없다. 중·러가 이런 행태를 보이는 것은 북한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신냉전 구도를 심화하려는 속셈이겠지만, 북핵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두 나라도 ‘핵폭탄 이웃’을 두고 살아야 한다는 각...
휴일 대낮 캠핑장서 마약 투약…난동 부린 30대 3명에 '집유' 2023-04-14 17:44:38
드러눕기도 했다.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뒷문을 연 채 운전하다가 인근 도랑에 차를 빠뜨리기도 했다. 휴일을 맞아 캠핑장을 찾았던 가족 단위 캠핑족들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불안에 떨어야 했다. 캠핑장 측은 A씨 등이 단순 취객은 아닌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3명 모두 검거됐다. ...
"5만원 내놔" 거절하자 흉기 휘두른 50대, 이유가? 2023-04-10 20:35:18
뒷문을 열고 들어가 운전자를 흉기로 협박하며 "5만원을 내놓아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한 B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B씨는 A씨가 들고 있던 흉기에 어깨와 손바닥 등을 다쳤다. A씨는 범행 후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으나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행방을 추적한 경찰에...
금강에 승용차 추락…수상스키 타던 직원·손님이 구했다 2023-04-09 22:06:14
있던 A씨(69)를 구조했다. 이들은 열려 있던 승용차 뒷문을 통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물 밖으로 옮겨지자 수상스키업체 직원과 행인 2명은 119 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CPR)을 지속했다. A씨는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대원에게 넘겨졌고,...
수상스키 손님·직원이 금강에 빠진 차 운전자 구조 2023-04-09 18:21:47
손님이 물에 들어가 열려 있는 승용차 뒷문을 통해 A씨를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스키업체 직원과 행인 2명은 A씨를 물 밖으로 올려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119 대원들의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받으며 옥천성모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맥박은 회복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충남대병원으로 재이송됐다....
새벽 음식점 침입한 남성, 현금통 텅 비어있자 소주 '벌컥' 2023-04-06 12:38:06
뒷문으로 들어와 매장으로 이동했다. 곧이어 계산대 현금통을 열었지만, 남아 있는 돈은 없었다. 그러자 A씨는 이내 냉장고로 방향을 틀었고, 소주 두 병을 꺼내 약 15분간 벌컥벌컥 들이켰다. 이후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등 재차 가게를 둘러보다가 다시 뒷문을 통해 빠져나갔다. A씨의 범행은 매장 의자 위치가 바뀐 것을...
은행은 싼값에 책임 떠넘기고…보안업체는 프로그램 땜질만 반복 2023-04-05 18:42:17
‘뒷문 악성코드’를 설치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사용자의 컴퓨터로 내려받는 방식의 보안 프로그램이 처음 등장한 것은 10여 년 전이다. 2005년 5월 외환은행 고객 중 한 명의 계좌에서 5000만원이 사라진 것이 시작이었다. PC에 심은 악성코드가 키보드로 입력된 인터넷 뱅킹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해커에게 몰래...
"여기는 사진 찍지 마세요"…삼성·LG·SK 사옥의 숨은 비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4-05 09:36:09
때 뒷문을 종종 이용했다. 1987년 준공한 LG그룹 사옥 LG트윈타워는 1층 리모델링 공사에 한창이다. 1층 곳곳에 공사벽을 설치한 통에 벽 사이 사이를 미로처럼 움직여 빠져나간다. 이 회사 직원들은 "방탈출 게임을 하는 듯하다"고 말한다. 리모델링에 나선 LG그룹 사옥 LG트윈타워도 손 꼽히는 명당으로 꼽힌다. 트윈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