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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 듯"…강남 도로 한복판서 웨딩 촬영한 예비부부 2024-01-19 00:41:27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과 그 옆에 검은 정장을 입은 남성이 서로 마주 보며 서 있다. 당시 차량 적색 신호로 횡단보도 위였지만 제보자는 "최근 음주 운전이나 약물과 관련한 사고가 잦아 위험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추억이 아니고 민폐다", "정신 나간 듯", "불법이 아니면 상관없다" 등의...
"배달로 2억원 벌어"...줄잇는 성공담 2024-01-17 16:09:37
드레스를 입은 여자 친구를 찍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자오모 씨는 "폐품을 수거하는 궂은일이지만, 여자 친구를 사귀는 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언론 보도에는 다른 의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취업난에도 당국이 고용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눈높이를 낮추라는 식으로 청년층의...
"배달로 3년간 2억 벌어"…中매체, '밑바닥 성공사례' 크게 보도 2024-01-17 15:50:29
열중한다는 그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 친구를 찍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뒤 "폐품을 수거하는 궂은일이지만, 여자 친구를 사귀는 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누리꾼은 "직업에 귀천이 없고, 노력만 하면 못 이룰 일이 없다"거나 "고된 일이 어설픈 직장인보다 더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다"며 이들의 성공...
"신혼집 파괴됐지만"…전쟁 중에 열린 가자 결혼식 2024-01-14 15:26:34
드레스를 입고 화관을 쓴 아프난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신랑·신부가 춤을 추는 동안 하객들은 하얀 무스를 뿌리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양가 부모들은 애초에는 전쟁이 끝난 뒤 결혼식을 하기를 바랐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소용이 없을 것으로 보고 결국엔 이들의 결혼을 승낙했다. 하지만 전쟁이 격화하는 와중에...
"삶은 계속된다"…가자지구 피란중 결혼식에 잠시 '웃음꽃' 2024-01-14 11:53:33
식 올려 "신부 드레스 어렵게 구해…예비 신혼집은 파괴"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죽음과 살인, 파괴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생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열린 딸의 결혼식에 참석한 아버지 모하메드 지브릴씨의 말에서는 사뭇 굳은 의지가 느껴졌다. 13일(현지시간) AFP에...
이랜드뮤지엄, '도로시 드레스'·'BTS 의상' 전시 뮤지컬 특별전 2024-01-12 11:18:46
이랜드뮤지엄, '도로시 드레스'·'BTS 의상' 전시 뮤지컬 특별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랜드뮤지엄은 대구 이월드에서 '뮤지컬 특별전: 라라의 꿈의 극장'을 약 6개월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이랜드가 보유한 뮤지컬 및 뮤지컬 영화 관련 소장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프랑스인 절반 이상 ‘34세 최연소 총리’에 "만족" 2024-01-10 19:33:13
긴 드레스(아바야)의 교내 착용을 금지했다. 무너진 학교와 교사의 권위를 바로 세우고 학생의 학력을 증진하기 위해 일정 수준 미달 학생의 유급 결정 권한을 교사에게 돌려주겠다고도 발표했다. 공교육 악화를 우려해 온 프랑스인들에게 아탈 총리의 이런 결정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다. 정치권 일각에선 그의...
혁신의 프랑스…34세 최연소 동성애자 총리 임명 2024-01-10 05:54:45
이슬람권의 여성 전통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의 교내 착용 금지, 일부 공립 학교 교복 착용 실험, 저학년생의 기초 학력 증진 방안 등을 내놨다. 여론의 반응도 좋아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현 각료 중 가장 인기 있는 장관으로 꼽히기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신임도 높다. 마크롱 대통령은 ...
프랑스에 34세 최연소 총리…"국가 잠재력 발휘 목표"(종합) 2024-01-10 00:51:09
여성 전통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의 교내 착용 금지, 일부 공립 학교 교복 착용 실험, 저학년생의 기초 학력 증진 방안 등을 내놨다. 여론의 반응도 좋아 최근 공개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현 각료 중 가장 인기 있는 장관으로 꼽히기도 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신임도 높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프랑스, 34세 역대 최연소·동성애자 총리 탄생 2024-01-09 21:51:54
원칙을 강조하며 이슬람 의상인 '아바야(긴 드레스)'의 교내 착용을 금지했다. 또 학생들의 절제력 부족, 규율 위반 등의 문제를 바로잡겠다며 올해부터 일부 공립 학교를 중심으로 교복 착용도 시도했다. 프랑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떨어진다는 진단 아래 저학년생들의 읽기, 쓰기, 산수 능력을 강화하는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