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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허브 이사회, 코레일 5조원 증자안 통과 2013-02-28 16:44:29
드림허브 이사회는 코레일이 제안한 드림허브 자본금을 5조원으로 증액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 이사들은 코레일이 토지매각 미수금 5조3천억원 중 2조6천억원을 출자전환하고, 4천161억원의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을 지급하는 한편 민간출자사들이 1조4천억원을 추가로 출자한다는 데...
롯데관광개발, 코레일 `드림허브 증자안` 전격 수용 2013-02-28 10:18:58
최근 코레일이 용산역세권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PFV의 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증액한다는 제안을 수용하기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코레일이 요청한 용산역세권개발(주)의 지분 45.1도 코레일에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롯데관광개발은 우선 미납 토지대금 2조6,000억원을...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3:58
최대 사업이란 말이 무색해 보입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보유한 돈은 10억원이 채 안됩니다. 그런데 다음달 12일 금융이자 60억원을 갚지 못하면 부도를 맞습니다. CB와 ABCP발행 등 수차례 자금조달 방안도 나왔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그 이면은 드림허브 1,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갈등...
[경제의 창W] 용산개발, 초대형 소송전 위기 2013-02-27 17:51:12
최대 사업이란 말이 무색해 보입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가 보유한 돈은 10억원이 채 안됩니다. 그런데 다음달 12일 금융이자 60억원을 갚지 못하면 부도를 맞습니다. CB와 ABCP발행 등 수차례 자금조달 방안도 나왔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그 이면은 드림허브 1,2대 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의 갈등...
"용산개발 다시 맡아달라"…삼성물산에 손 내민 코레일 2013-02-26 17:16:06
담은 ‘사업협약서 변경안’을 오는 28일 드림허브 이사회에 올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변경안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담고 있다. 증자에는 30개 출자사 중 코레일과 삼성물산만 참여한다. 코레일은 드림허브에서 받을 땅값 미수금 5조3000억원 중...
코레일 "2조6천억 자본금 출자"…용산개발 승부수 2013-02-26 16:58:45
한다. 민간 출자사들의 드림허브 자본금 납입금(7500억원) 반환 소송 등 1조원 이상의 줄소송도 코레일에는 부담이다. 삼성물산은 “코레일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을 받으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민간출자사 영입 마지막 승부수코레일은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늘리는 내용이 담긴...
<코레일 "용산사업 살릴 '마지막 카드'는 증자"> 2013-02-26 15:24:59
없는 처지에 몰렸다. 드림허브는 현재 사업 잔고가 9억원에 불과하다. 용산사업 부지를 무단 사용한 우정사업본부로부터 손해배상금 257억원을 받아도다음달 12일 만기인 이자 59억원을 내면 같은달 27일 231억원은 낼 방법이 없다. 드림허브는 28일 이사회에서 코레일의 증자안을 검토할 예정이지만...
코레일, 드림허브 5조 증자안 제시‥공영개발 추진 2013-02-26 13:20:37
오는 28일 드림허브(주) 이사회에 부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변경안의 주요내용은 `기득권 포기 등 사업협약서 변경`을 전제조건으로 수권자본금을 현재 1조원에서 5조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이며 코레일은 토지매각 미수금 5조 3천억원(이자 제외) 중 2조 6천억원을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민간출자사에게는...
코레일 "용산사업 자본금 5조로 늘려야" 제안 2013-02-26 11:49:56
시행 최대 주주인 코레일은 시행사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의 자본금을 5조원으로 늘리는 증자안을 26일 제시했다. 이는 '기득권 포기 등 사업협약서 변경'을 전제 조건으로 현재 1조원인 수권 자본금을 5조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이다. 코레일은 토지매각 미수금 5조3천억원(이자 제외) 가운데...
<용산사업 파산 초읽기…1조원 허공에 날리나>(종합) 2013-02-24 14:43:10
갚지 못하면 부도를 맞는다.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무단으로 사업개발 부지를 사용했다며 우정사업본부를 상대로 총 443억원의 부당이득금 청구 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손배금 가집행 예산을 확보하고 자산관리위탁회사(AMC) 용산역세권개발㈜에 257억원을 지급키로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