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카눈' 상륙에 전국 학교 '개학연기·휴업' 잇달아 2023-08-10 10:37:26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분위기다. 중학교는 34.9%, 고등학교는 32.5%가 원격으로 등교한다. 초등학교 가운데 학사일정을 조정한 곳들은 단축수업(17.6%), 개학연기(17.6%), 원격수업(16.0%) 형태가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다. 특수학교는 개학한 10곳 가운데 5곳이 학사일정을 바꿨다. 4곳은 개학연기, 1곳은 원격수업을...
대전 고교 칼부림 비극…교사 찌른 20대 "과거 사제지간" 2023-08-04 16:21:50
확실치 않다. 'B 교사가 수업 중'이란 말을 듣고 밖에서 기다리던 A씨는 수업이 끝난 B 교사를 뒤쫓아 2층 교무실 안으로 들어가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B 교사가 1층 행정실로 몸을 피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이, A씨는 그대로 학교 밖으로 도주했다. B 교사는 이후 의식이 불분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말아톤' 정윤철 감독, 주호민 논란에 "과도한 빌런 만들기 멈춰야" 2023-08-03 10:36:58
집 근처에서 편안히 등교할 수 있도록 특수학교를 대폭 증설하고 예산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언론과 여론이 힘을 쏟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특수 학교를 세우려 할 때마다 집값 내려간다고 길길이 뛰며, 장애를 지닌 아이 부모들이 무릎을 꿇고 빌도록 만드는 고질적인 님비 현상을 재고하는 계기 또한 되길...
주호민 사태 지켜보던 자폐 2급 아빠의 조언 "아이 바로 봐야" 2023-08-02 11:20:20
반응을 보이며 등교를 거부했고, 이에 주 씨의 아내가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등교시켰다. 이후 이들 부부는 담당 교사가 자기 아들에게 '훈육이 아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라며 그를 고소했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은 A씨의 선처를 위해 탄원서 80여 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다른 지역 특수...
'주호민 고소' 특수교사 복직…임태희 "교육청이 소송 대응" 2023-08-01 18:20:34
초등학교에서 통합학급 수업 때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리는 등 돌발행동을 했다.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특수교사 A씨가 ‘다시는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주씨는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고소 건은 송치 및 기소됐고, A씨는 직위해제된 상태였다. 주씨는...
주호민 '아동학대' 고소로 학교 떠난 특수교사, 복직된다 2023-08-01 14:54:53
당시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교사 몰래 넣어 등교시킨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거세졌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은 A씨의 선처를 위해 탄원서 80여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다른 지역의 특수 교사들 역시 소송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주씨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교육청이 나선다"…임태희, 주호민 논란에 강경 대응 2023-08-01 10:13:15
것으로 알려졌다. 주호민의 아들은 비장애인 학생들과 수업을 듣던 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학교 폭력으로 분리 조치 됐다. 이에 A 교사는 "분리 조치 됐으니 다른 친구들을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고약하다'는 말의 의미를 설명하며 "바지를 내리는 행위가 고약하다"는 취지의 말도 ...
6년간 초중고 교사 100명 극단 선택…절반 이상 초등 교사 2023-07-30 13:59:33
등교사를 추모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주장했다. 학부모가 교사에게 상해·폭행을 가하거나 끊임없이 악성 민원을 제기하고 수업을 방해하는 사례는 최근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부모·보호자 등 일반인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는 2019학년도 227건에서...
"우리 잘못 아냐"·"홈스쿨링 자신 없어"…주호민 아내 웹툰 재조명 2023-07-28 07:30:36
돌발행동을 해 통합학급(일반 학생과 함께 수업받는 학급)에서 특수학급으로 분리됐다. 이후 주호민 측은 B씨가 아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주호민 측은 아들 가방에 녹음기를 넣은 채 등교시켜,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교육청에서 직위해제 통보...
"맹세코 학대 없었다"…주호민에 고소당한 교사 경위서 공개 2023-07-27 16:36:30
큰 충격을 받아 등교를 거부했고, 결국 학교폭력 사안으로 접수됐다. 피해 여학생 학부모는 B군의 강제전학 및 분리조치를 원했지만, 해당 조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어 통합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이에 개별화교육지원팀 회의를 통해 특수교사의 지원 시간을 최대한 B군에게 배정하고 전교생 대상 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