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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중구 '박정희 전시관' 보류…가옥 앞 주차공원은 강행 2017-01-08 07:15:01
종합보존계획에 따라 국가등록문화재 제412호로 지정된 바 있다. 민자 유치를 염두에 두고 추진하던 지하 1층 '박정희 전시관'도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우려에 '일단 보류'됐다. 구 관계자는 "전시관은 5·16 군사정변을 다룬 객관적인 콘텐츠를 계획했지만, 지금은 다시 '미정'이 됐다"며 "어떻게 이...
[여행의 향기] 곤지암~여주~양평~원주…제2영동고속도로를 즐겨라 2017-01-01 16:45:36
광장, 철로, 승강장까지 전부 등록문화재 296호로 지정됐다. 1940년 문을 연 모습이 그대로 보존된 덕분이다.구둔역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이용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건축학개론’ 덕분이다. 승민과 서연이 풋풋하게 사랑을 키우던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새해 달라지는 것> 수도권서 세계 최초 지상파 UHD '본방' 시작 2016-12-28 12:01:11
이상에서 20억원 이상으로 낮아진다. 문화재감리원을 다른 현장과중복해 배치할 수 없는 상주감리는 비상주감리보다 내실 있는 업무 수행이 가능해문화재수리의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 ▲ 연료용 이외 수입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시기 조정 = 지금까지는 목재제품을 수입하려는 경우 통관 전에 검사를 받아야...
[여행의 향기] 다음역은 간이역…시간이 정차했습니다 2016-12-04 16:55:40
두 가지다. 등록문화재 48호로 지정된 급수탑을 구경하고, 철도 문화 체험을 하는 것이다. 연산역 급수탑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됐다. 1911년 호남선 대전~강경 구간이 개통하면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급수탑을 세웠으니 100년이 지났다. 원기둥 모양으로 전체 높이는 16.2m, 한 번에 30t을 채울 수 있다.보고...
[아름다운 정동] 최창식 중구청장과의 나들이 2016-11-28 16:25:26
살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이, 오른쪽에는 덕수궁 영역 내 건물 중 하나인 중명전이 나온다. 1905년 을사늑약이 맺어진 비운의 장소로 궁궐 내에 남아 있는 최초의 근대 건축물로 유명하다. 정동에 있는 건물 중에서 최 구청장이 가장 의미를 두는 곳이 중명전이다. 1901년 황실 도서관으로...
최순실 국정농단, '박정희 신화'까지 삼키나 2016-11-16 18:38:57
이곳에서 계획됐다. 2008년 등록문화재 제412호로 지정된 뒤 서울시가 관리하던 이 가옥은 지난해 3월부터 시민에게 개방됐다. 당시 하루에 300명 넘는 관람객이 몰렸고 올초까지만 해도 매일 수십명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날 오전 이곳을 찾은 관람객은 한 명도 없었다. 가옥 인근에서 노점상을 하는 a씨는...
호텔 지을 땅에 70년 된 낡은 건물 통째로 옮겨서 보존하라는 서울시 2016-09-22 18:58:36
안 건축물 210개 동을 건축자산으로 지정했지만 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가 아니라 보존을 강제할 법적 근거는 없다. 이 건물들은 지난 3월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을 정도로 노후화 정도가 심하다. 부영 관계자는 “서울시가 보존을 요구한 5개 동 건물은 지어진 지 45~77년 된 건물이라 저층부를 기둥만...
[전문가 포럼] 시대착오적인 칸막이식 건설산업 구조 개편해야 2016-09-12 18:02:58
전기, 정보통신, 소방시설, 문화재 수리공사는 아예 ‘건설공사’ 범위에서 제외돼 제각각 다른 법률과 정부 부처의 관할 아래 있다. 왜 우리 건설업체들은 시공만 할까? 설계는 용역업체가, 유지관리는 공기업이 담당하니 민간 건설업체가 할 일은 시공뿐이다. 시공도 수십개 세분화한 업종으로 나뉘어 제각각...
[문화유산 보존에 앞장서는 기업] LG하우시스, 중국 중경 임시정부 청사 복원 등 독립운동 유적·기념관 '지킴이' 2016-08-30 16:35:19
복잡한 역사를 거쳐 2012년 문화재청이 사들여 관리해왔다. 시설이 너무 노후화해 작년 10월부터 복원 공사에 들어갔으며, 2017년 초에 재개관될 예정이다.‘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은 고종 황제의 자주외교와 독립정신을 상징하고 대한제국의 재외공관 중 유일하게 원형이 남은 건물이라는 점뿐만 아니라 미국...
[Life & Style] 취향맞춰 끼리끼리…1인 가구, 같이 산다 2016-08-20 18:01:04
구성된 서울소셜스탠다드가 정림건축문화재단과 손잡고 2013년 11월 문을 열었다.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을 셰어하우스로 꾸몄다. 7명이 2~3층에 있는 방 7개에 각각 산다. 지하 부엌과 1층 라운지는 함께 쓴다. 월세는 면적에 따라 57만~67만원 선이다.김민철 서울소셜스탠다드 대표는 “통의동집은 느슨한 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