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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규제 개선 시급"…정부에 개혁과제 229건 전달 2022-08-17 10:35:00
군사시설 보호구역, 문화재 보호구역, 생태경관보전지역 등으로 지정돼 있고 수도권 규제까지 적용받아 기업 활동에 제한이 크다면서 중첩된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계는 이 밖에 LED조명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완화,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제도와 환경표지인증제도의 개선, 타워크레인 검사주기...
도굴 당하고, 불 타고, 유적 갈아엎기까지…구멍 '뻥' 뚫린 지자체 문화재 관리 2022-08-16 17:43:44
문화재를 관리하는 시스템 전반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4~6세기 삼국시대 유적인 경북 구미시 ‘황상동 고분군’(사적 470호)이 최근 도난 문화재로 등록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누군가 구덩이를 팠다가 덮은 흔적을 발견했는데, 유물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쇠꼬챙이로 찔러본 흔적이...
137년 한국 통신 역사 한눈에…KT 원주 통신사료실 가보니 2022-08-16 13:00:00
인쇄할 수 있는 인쇄전신기까지 다양했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인쇄전신기는 텔렉스를 이용해 내용을 저장했다가 송수신할수 있도록 해, 한국 수출업무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KT는 설명했다. 사료관에는 이 밖에도 선로나 케이블, 전신시설과 같은 시설장치와 전화번호부 같은 인쇄물, 시청각 자료, 기념품 등이 전시...
"폭우로 와르르"…성벽 무너진 유네스코 '남한산성' 긴급 복구 2022-08-13 10:30:48
시급한 성벽 구간에는 문화재 긴급보수비를 투입해 복구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문화재는 50여건에 이른다. 지난 8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발생한 국가 지정 문화재 피해는 사적 48건, 보물·천연기념물 각 2건, 등록문화재 1건 등 총 53건으로 집계됐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중부지역 '물 폭탄'에 천연기념물 등 문화재도 피해 속출 2022-08-09 18:47:31
국가지정 문화재 총 19건이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사적 17건, 천연기념물과 국가등록문화재 각각 1건이 피해를 봤다. 서울에 소재한 문화재 피해가 10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8건, 강원 1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 종로구청과 문화재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성균관 문묘의 명륜당...
배달로봇 인도주행·모바일 법인카드…50개 경제규제 개선(종합) 2022-07-28 10:43:33
자본금 등록을 면제해 신규 사업자의 진입을 촉진한다. 또 50세대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동산 담보가치 산정 서비스를 허용한다. 현재 정부가 만든 앱에서만 발급·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민간 앱에서도 이용·저장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숲속 야영장에 숲속의 집(건축물 바닥...
국보·보물도 팔면 상속세…제2의 간송미술관 사태 막는다 [2022세제개편안] 2022-07-21 16:00:01
나왔다. 정부는 이같은 점을 감안해 문화재의 상속세를 비과세에서 징수 유예로 전환하기로 했다. 상속을 받을 당시에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이후 양도를 할 경우에는 상속세를 징수하는 방식이다. 현재 국가 등록문화재와 문화재 자료 등이 이같은 방식을 취하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가지정문화재 등의 유지...
한국철도, 가상 플랫폼 ‘제페토’서 서울?연산?화본역 공개 2022-07-21 10:37:50
수 있다. 연산역에서는 등록문화재인 옛 급수탑과 연산문화창고를 둘러볼 수 있으며 야간 배경의 화본역은 복고풍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제페토 앱을 설치해 해당 기차역을 검색한 후 ‘플레이’를 누르면 가상 세계 속 기차역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어 등 4개 국어로...
오색 찬란 수국, 붉은 자태 능소화…여름 꽃의 유혹 2022-07-14 16:28:28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258호로 지정된 전주 최씨 안렴사공파의 집성촌. 마을 담장이 납작돌과 황토로 층층이 쌓여 있어 능소화와 돌담의 조화가 아름답다. 경남 민간정원 제8호인 만화방초는 거류면 벽방산 기슭 27만㎡의 터에 200종이 넘는 다양한 품종의 수국이 꽃을 피우는 개인 정원이다. 그레이스정원은 개인이...
천연기념물 '400살 은행나무' 수난…지지대 바꾸다 가지 '뚝' 2022-07-01 19:29:51
조사할 예정이다. 현행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문화재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지정문화재를 파손하거나 훼손한 경우, 수리업자의 자격을 취소하거나 등록을 정지·취소할 수 있다. 한편, 현재 부러진 가지는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잘라낸 상태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