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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리버풀, 분데스리가 오바메양 영입 '줄다리기' 2017-07-14 08:05:53
영입에 공을 들여왔다. 그러나 리버풀 구단주는 오바메양의 높은 이적료와 18만 파운드(2억6천만원)에 달하는 주급에 부담스러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지난 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했던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오바메양 영입을 추진 중이다. 다만 오바메양 영입 이전에 코스타를 먼저 임대 등의 형식으로...
루카쿠 놓친 첼시, 모라타에 눈독…레알 "1천174억 내놔야" 2017-07-12 16:53:58
알바로 모라타(24·레알 마드리드)에게 향하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25골을 터뜨린 루카쿠를 점찍어 놓았는데 맨유의 베팅으로 '괴물 공격수'가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모두 준비해야...
힘내는 '신(申)의 아이들' 황희찬·문창진 '골맛 좋네' 2017-07-12 14:58:05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던 문창진은 시즌 4호골을 작성하며 디에고(7골), 이근호(5골)에 이어 팀 내 득점 3위에 올랐다. 2012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K리그에 입문한 문창진은 2015년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인 4득점을 기록했다. 올해 강원으로 이적한 문창진은 최윤겸 감독의 신임 속에 공격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4...
축구계 '쩐의 전쟁' 뒤에 이들이 있다…멘데스·라이올라 2017-07-11 09:43:07
1조1천328억원)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호날두와 디에고 코스타(첼시),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를 전방에 놓고 디마리아와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을 미드필더로, 페페(레알 마드리드) 등을 수비수로 기용한, 어떤 명문구단 못지않은 베스트 11이다. 또 다른 거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지난 시즌과 이번 ...
'감독과 불화설' 코스타, 첼시 프리시즌 명단 제외…이적 유력 2017-07-11 08:01:14
= 첼시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가 2017-2018시즌을 앞두고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프리시즌 명단에서 코스타를 제외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첼시는 프리시즌을 대비해 이날 선수들을 소집했는데, 코스타는 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코스타가 빠진 것은 팀과...
'척추라인' 곧게 세운 강원FC…우승까지 넘본다 2017-07-10 08:29:51
물오른 감각을 펼치고 있다. 조커 디에고도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분위기 전환을 도모한다. 측면 공격수 김승용과 김경중, 미드필더 황진성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강원의 완성된 전력은 12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전력 합류로 '척추'를 곧게 세운 강원이 더...
베네수엘라 가톨릭 교계, 정부 개헌 비판…"군부독재 우려" 2017-07-08 05:58:47
것이라고 비판했다. 디에고 파드론 베네수엘라 주교회의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강압적으로 추진되는 개헌 계획은 군부를 비롯한 사회주의·마르크스주의·공산주의 독재에 헌법적 지위가 부여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야권과 국제사회로부터 조기...
'축구전설' 마라도나, 1만 팬 열광 속 伊나폴리 명예시민 추대 2017-07-06 23:13:56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탈리아 남부 항구도시 나폴리의 명예시민이 됐다. 6일 이탈리아 언론 등에 따르면 나폴리 시는 5일 시내 중심에 있는 델 플레비시토 광장에서 마라도나의 팬 1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마라도나(56)를 명예 시민으로 추대했다.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이탈리아 프로축구...
포돌스키, 열렬한 환영 속 日고베 입성…"리그 3위이상 목표" 2017-07-06 16:45:15
초반부터 합류하길 원했다. 그러나 포돌스키는 터키 리그 시즌이 끝나길 기다렸다가 후반기부터 고베에 합류하게 됐다. 포돌스키는 지난 2014∼2015년 세레소 오사카에서 뛴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에 이어 J리그에 진출한 가장 유명한 외국인 선수라고 AP통신은 설명했다. 포돌스키의 J리그 데뷔전은 오는 29일...
강원FC 조태룡 대표 "용병 2명 영입 곧 발표" 2017-07-05 16:41:18
"디에고는 그대로 데리고 간다. 높이의 축구를 구현하기 위해 수비수도 키 190㎝ 안팎의 장신을 데려오게 됐다"라고 귀띔했다. 강원은 한국영과 두 명의 외국인 선수 입단식 장면을 팬들을 위해 SNS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종료 후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 1부리그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은 지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