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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공예미…이탈리아 장인들의 수공예 작품, 토즈 '셀라'백과 '고미노' 슈즈 2017-05-14 15:02:42
작은 구두 공장에서 시작됐다. 창업주의 손주인 디에고 델라 발레가 1970년대 가업을 확장시키면서 다양한 가죽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다. 사업은 확장했지만 핸드 메이드 제조공정은 그대로 고집했다. 토즈를 대표하는 고미노 슈즈를 내놓은 1970년대 말. 밑창에 133개의 고무 페블을 박은 드라이빙 슈즈는 전 세계 패션...
난파 직전의 첼시 정상에 올려 놓은 콘테 감독 2017-05-13 06:27:23
뭉치지 못했다. 골잡이 디에고 코스타는 지난 시즌 상대 목을 깨물어 '악동'으로까지 불렸다. 이번 시즌 중반에는 중국 슈퍼리그 이적설까지 나오기도 했다. 에당 아자르는 지난 시즌 부진한 플레이로 태업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첼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오스카르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슈퍼리그로 갔다....
첼시, 웨스트브로미치 1-0 제압…EPL 우승 확정 2017-05-13 05:58:10
디에고 코스타와 에덴 아자르 등 가동할 수 있는 주전 전원을 출격시키며 승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전반에만 10개 넘는 슈팅을 날리며 상대를 압박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전반 32분과 37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후반에는 더욱 거세게 몰아쳤다. 2분...
[포커스]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1998년 기억 떠올리다 2017-05-12 13:49:10
따돌렸다. 디에고 고딘, 사비치, 히메네스 세 선수가 엔드 라인 위로 절묘하게 움직이며 골문 쪽으로 공을 몰고들어가는 것을 잡아내지 못한 것이다. 끈질긴 수비력을 자랑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서는 너무나 충격적인 순간이었다. 여기서 벤제마가 밀어준 공은 토니 크로스의 오른발 인사이드슛으로 이어졌다. 그 공을...
제주월드컵경기장 'FIFA U-20' 경기 당일 셔틀버스 운행 2017-05-11 16:29:35
국제경기로, 디에고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 등 축구 슈퍼스타들의 시작을 알린 국제대회다. 제주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독일, 포르투갈 등 축구 강호들의 경기가 열린다. 시는 U-20 월드컵 온라인 티켓 구매가 어렵다는 민원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월드컵경기장 광장 입구에 임시 현장판매소를 설치해 19일까지 운영한다....
강원FC 정조국 "난 다시 일어난다…태어날 아이를 위해" 2017-05-11 06:50:45
"둘째 아기의 기운을 받아서 지난해처럼 좋은 모습을 다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조국은 본인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는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현재 강원은 이근호와 외국인 선수 디에고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정조국은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다. (이)근호 등 동료들과 힘을 합쳐 멋진...
첼시, 2년 만의 EPL 정상 복귀 초읽기…13일 이기면 확정 2017-05-11 04:00:01
홈 경기에서 디에고 코스타의 결승 골을 앞세워 웨스트브로미치에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첼시는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했던 2년 전 EPL 정상에 섰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극심한 부진으로 한때 하위권까지 처지기도 했다. 이에 모리뉴 감독이 시즌 중반 경질되고 거스 히딩크 감독이 구원 투수로 나서는 우여곡절...
K리그 9번째 '50-50클럽' 황진성 "이제 60-60 도전" 2017-05-09 11:23:59
후반 추가 시간 디에고의 역전 결승골이 이어지면서 강원은 이번 시즌 첫 홈 경기 승리의 기쁨까지 맛봤다. '50-50 클럽'에 가입한 황진성의 목표는 '60-60 클럽'이다. 이미 도움이 62개인 황진성은 앞으로 10골만 채우면 된다. 역대 K리그 무대에서 60-60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이동국(193골-66도움),...
첼시, 미들즈브러 완파…EPL 우승까지 '1승만 더' 2017-05-09 07:44:35
23분 디에고 코스타가 자신의 리그 20호골을 신고하며 앞서나갔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찍어 차준 공이 수비 발에 맞고 문전의 코스타에게 연결됐고, 코스타는 골키퍼와 1대 1 기회에서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공을 집어넣었다. 첼시는 9분 뒤 이번에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연결한 공을 문전으로...
캉테,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 2017-05-08 22:16:05
선수가 표를 받은 가운데 다비드 루이스, 디에고 코스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를 합쳐 5명이 첼시 선수였다. 캉테는 "상을 받아 굉장히 영광이다"면서 "프리미어리그와 첼시에 훌륭한 선수가 많은데,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선수생활에서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라고 했다. 캉테는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리그 우승을 ...